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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감각이란 거 어렵군요. 제목만에서도 어긋남 발생..
작성일: 12-04-22 12:08 조회: 6,914 추천: 0 비추천: 0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10대 청소년 감각엔 맞지 않는 제목이었더군요.

뜻밖의 사실을 알았습니다.

흐음. 10대 감각이란, 직관적이군요.

은유와 은은함, 함축이 통용되지 않나바요, 제목에선.

공모전용 작품들의 제목을 그래서 어시스트를 받아서 바꾸었습니다.

라노벨은 역시나 피드백 빠른 문학이로군요.

10대 청소년 감각이라..

제가 생각하는 '10대 청소년 감각'이라면,

1. 직관적이다

2. 함축 싫어한다(?) = 어려운 내용 싫타

이 라노벨에 필요한 '10대 청소년 감각'에,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 · 정의 가지고 계십니까?



미소녀관능소설… 12-04-22 13:17
답변  
최근 인기 있는 라노벨의 제목을 참고해보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초보작가 현우(… 12-04-22 14:05
답변  



 출간작들 보면, 왜 서술형으로 '왜 이렇게 제목이 길까나' 하는 생각입니다.  긴 제목, 평상시 대화하는 말형식이 먹히나 갸웃합니다.  굳이 그걸 적용해 본다면,  도화의 캣타운 1권. '도술고양이와 뉴타입 프로게이머' 이런 식이 되겠군요. 흠. 이게 10대 청소년에겐 더 낫나 ㅡ.ㅡ 아리송..  도화의 캣타운 1권.  뉴타입 프로게이머  =&gt; 10대들에 좀더 편하게 쉽게 먹히는 방식으로의 변화.도화의 캣타운 1권. 도술고양이와 뉴타입 프로게이머 도화의 캣타운 1권. 도술 고양이와 뉴타입 프로게이머 도화의 캣타운 1권. '도술 고양이와 뉴타입 프로게이머'도화의 캣타운 1권. '도술고양이와 뉴타입 프로게이머' 
초보작가 현우(… 12-04-22 14:18
답변  



'오행배틀'이 그렇게 노티가 나는가 보네요. 음.. 젊은 10대 감각이라면 예전 구제목.  소용돌이소년 이 있는데. 다시 제목 회귀를 해야하나..  소용돌이소년 1권. 물소년과 불소년 소용돌이소년 1권. 물소년이 불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소년 1권. 물소년, 불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 소년 1권. 물소년이 불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 소년 1권. 물소년, 불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 소년 1권. 물의 소년이 불의 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 소년 1권. 물의 소년, 불의 소년을 만나다 소용돌이 소년 1권. 물소년, 불의 소년을 만나다 
미소녀관능소설… 12-04-22 14:41
답변  
읽고 싶은 제목은 아니네요.
초보작가 현우(… 12-04-22 16:04
답변  



덕분에 이렇게 바꿨습니다. ^^*이전의 노티를 좀 벗어난 거 같다는...  신vs인간 1권. 水소년이  火소년을 만나다    (이능하드배틀하렘물.가칭)
반딧부리 12-04-23 15:29
답변  
작법 연구소 35~40번 글 추천 드려요.제목은 작품의 첫인상이죠. 사람도 그러듯이 첫 인상이 아리송 하고 인상이 불명확하면 잘 기억나지 않거나 조금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듯이 소설도 제목이 너무 은유적이거나 비유적이면 그 본 내용에 대한 기대감조차 안생길 수가 있어요. 물론 시의 제목을 짓는 기준은 은유적이나 비유적일수 있겠죠. 반면에 현대소설들에 있어서는 제목의 은유와 함축은 비중이 낮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더 직설적이고 더 길어졌죠. 소설 내용을 직접적으로 어필한다는 느낌일까요.가령도화의 캣타운. 이라는 제목은 . . . 조금 난해합니다. 잘쓰이지 않는 한자어 + 영어의 조합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인상적으로 따지면 어떤 장르인지도 좀 잘 모르겠습니다.도술 고양이와 뉴 타입 프로게이머오히려 이쪽의 단독 제목은 제목만 보아도 라이트 노벨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겠죠. 하지만 도화의 캣타운 보다는 확실히 라이트 노벨 냄새가 나는 제목이라는 느낌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도술이라는 단어가 조금 미묘하다는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장르가 이능계니까 그걸 강조해서이능계 고양이와 뉴 타입 프로게이머(혹은 뉴 타입 프로게이머와 이능계 고양이. 이쪽이 더 어감이 괜찮네요.) 라고 짓는건 지극히 제 취향이니 이쪽은 무시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오행배틀 수vs화같은 경우에도 역시 한자어 + 영어 조합이네요.소용돌이 소년 1권. 물의 소년, 불의 소년을 만나다이쪽도 좀 레트로? 한 느낌.이쪽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흠...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초보작가 현우(… 12-04-23 19:39
답변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편집 어시스트 정보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  한자어 라는게 10대 라노벨엔 안좋다는 거 방금 알았습니다. 헛. 전혀 예상못하고 캐치할 수 없었는데 고맙습니다. 한자어를 받아들이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의외로 어려울 수 있다는 거 알았습니다.        작법연구소 35~40번 글로 갑니다. ^-^
초보작가 현우(… 12-04-23 20:11
답변  
작법연구소 40번 글보고 어시스트 영감 얻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의'자를 넣으니 이전보다 좋군요.  신vs인간 1권. 소용돌이의 소년들                                                (이능하드배틀하렘물.어둡고 진지한 이야기) 신vs인간 1권. 소용돌이의 소년  주인공이 고1남. 초1남. 두명 체제인데, 들자를 빼고  소용돌이의 소년 이라고 써볼수도 있겠군요. 
초보작가 현우(… 12-04-23 20:23
답변  



'소용돌이'단어에 집착하는게, 소년들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에반게리온의 신지처럼 커가는 과정에서의 철이 드는 과정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어른인 저의 쓸데없는 고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 '어린이'는 계몽이 필요한 교조적 마인드로 본게 아닌가 반성합니다.  그 집착과 고집을 버리니, 좀더 10대 청소년에 한발 더 다가가는 제목으로 변경되네요.    한단계 업글했습니다.  신vs인간 1권.  에스퍼소년의 절규!  (이능하드배틀하렘물.가칭)  신vs인간 1권.  초능력소년의 절규!    (이능하드배틀하렘물.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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