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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감추는방법.
글쓴이: 버닝레빗
작성일: 12-11-05 10:05 조회: 4,211 추천: 0 비추천: 0
음 예를들어 헛소리 시리즈의 ' 이군'같은 느낌으로 나를 밝히지않은 채 이야기가 진행되겠끔 하고싶은데

지금 생각해둔거라곤

1. 별명으로부른다.
2. 이름을 밝힐 타이밍마다 태클을 받거나 사건이 터져 무마된다.

이 두가지네요. 굳이 안해도되는방식이며 은근 읽기 불편한 방식이긴 하지만 ...

꼭 써보고싶은 방식이라서요. 일본룰을따라만드는것이 아닌 독특한방법 어디없을까요?


레트리츠 12-11-05 19:40
답변  
영화에서 쓰는 것 처럼 기차나 폭죽놀이같이 큰 소리가 나는 걸 서술하면서 대화문을 없애는 방법도 있지요.
영화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 독자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거고요.

그 외엔 고의로 대화문 대신 암시적인 묘사를 넣을수도 있겠네요.
버닝레빗 12-11-06 20:39
답변  
음... 저도 그생각을해봤는데 역시 주인공의 이름을 사용히지않아  그런시츄에이션이 너무자주나오지않을까해서욥ㅜㅜ
오페 12-11-07 04:42
답변  
이름을 제대로 알아듣는 경우가 없어 매번 고쳐주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간다거나. 별명이 사람이름 같아서 별명이 이름으로 굳었거나. 결국 둘 다 별명의 연장선상이긴 하지만요. ㅇㅅㅇ.. 이름을 가르쳐줄 상황에는 신분증을 보여준다거나 아예 직접 써주면 어떨까요? 이름을 보여준다는 선에서 다양하게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생각나는 다른 예시로는 명찰을 가리키거나, 남의 핸드폰에 번호를 대신 저장해줄 때 이름도 같이 넣는다가 있네요.
로키 12-11-07 22:33
답변  
S 사의 [그녀는 천재다] 에서도 주인공은
3권(완결) 마지막 페이지에서 이름이 나오죠;;  마찬가지로
별명으로 계속 불러서 [본명]이 흐릿해지거나 아예 안나오게 하거나
 
나노예의 [라니] 처럼
이름을 부르기 쉬운걸로 바꿔서 서술하거나
 
주인공의 경우에는 조아라 소설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처럼]
"나는 이름이 없다" 라던가
스스로 가명을 사용하는게 있을듯하네요
 
PS. 오타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버닝레빗 12-11-11 11:03
답변  
호오.. 그런방법도있었군요. 근데 명찰이나 신분증을 제시하는건 좀 어색한 장면이 아닐까.. 하고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ㅎ
버닝레빗 12-11-11 11:06
답변  
처음에는 별명으로 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확실히 헛소리꾼에서 '이군'도 별명에 지나지 않았으니까요.그편이 훨씬 사용하기도 좋구요.하지만 '이군'같은경우에는 일본에서 곧 잘 쓰는 '~군'을 사용한것인데, 사실 저표현은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됩니다.~군, ~양 처럼 말이죠. 하지만 인식이 잘못되었는지 사용하면 일본식 표현이다 뭐다 하면서 까입니다.그래서 일반적인 별명으로 하자니, 그것에대한 사유가 필요해야할것같고... 그래서 고민고민중이랍니다 흐흐..나는 이름이 없다...라 기발하네욥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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