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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 엔딩라고? 아야세는?!
글쓴이:
전파
작성일:
13-06-06 21:49
조회:
4,390
추천:
0
비추천:
0
내여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그래서 결말에 대해 걱정을 좀 했는데 역시나..
생각해보면 히로인을 대충 서너 명 넣고 한번 씩 플래그를 꼽아 주는 식의 러브코메디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시장의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내여기가 이런 꼴을 당했으니 앞으로 러브코메디 장르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답은 역시 미연시.
akko
13-06-07 17:21
답변
단순히 제목 때문이라고 봅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인데 아야세나 쿠로네코 엔딩으로 갔다고 생각해봐요.
뭔가 제목이랑 안맞는 것 같잖습니까..? ㅋ
작가로선 신경이 안쓰일 수 없는 듯..
단순히 제목 때문이라고 봅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인데 아야세나 쿠로네코 엔딩으로 갔다고 생각해봐요. 뭔가 제목이랑 안맞는 것 같잖습니까..? ㅋ 작가로선 신경이 안쓰일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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