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1층에 있는 창고에 가니 <엔딩 이후의 세계>가 있던 자리가 텅 비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과분한 관심 부끄럽구요~ 드디어!!!!! <엔딩 이후의 세계> 재고가 오늘로 바닥났습니다.

그 탓에 오늘 주문이 있었던 곳들 중에서 보내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이 말은 현재 시장에 깔린 것이 초판의 전부라는 뜻입니다.

내일부터는 증쇄본이 깔릴 예정입니다.

이번 증쇄본에는 특별히 띠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쇄과정에서 뭉개진 채로 나왔던 흑백삽화가 수정되었고, 오탈자도 몇 군데 수정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