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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의 내막 - 9월 출간작 편집후기
글쓴이: 노블H
작성일: 14-09-11 15:27 조회: 4,750 추천: 0 비추천: 0

<시온의 아이들>

나후 지음 / Bae.C 일러스트

 

드디어 <제6회 노블엔진 대상> 수상작의 발간이 시작되었네요. 여러모로 감개무량합니다. 처음부터 호쾌함과 시리어스함을 공존시킨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역시 매번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기분이 새롭네요. 작가님도 일러스트레이터님도 의욕적이니 빠르게 2권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야기는 점점 피치를 올려갈 예정이니 즐겁게 기대해 주셨으면 싶네요!

 

-by 담당 N-

 

 

<에로망가 선생> 1

후시미 츠카사 지음 / 칸자키 히로 일러스트 / 도영명 옮김

 

이 작품은 원서 검토 단계부터 저희 편집부 전체를 웃음도가니에 빠뜨린 포인트가 몇 부분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 레키 녀석이라는 말이 제법 오랫동안 편집부 내 유행어였었죠.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서 에로망가 선생과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의 작품을 발행하고 있는 전격문고 관계자 분들과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저희 편집부에서 ~ 레키녀석이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자 담당자분이 막 웃으시면서 레키 녀석, 언제나 좋은 작품을 쓰고 있죠.”라고 대응을 해주셔서 서로 엄청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 이 정도 뒷얘기는 썼다고 혼나진 않겠지? 레키 선생님, 존경합니다. (훈훈한 마무리)

 

 

<피안화 피는 밤에>

류키시07 지음 / 사쿠야 츠이타치 일러스트 / 정홍식 옮김

 

이 책의 소개를 보고 류키시07? 그게 누구야?”하셨을 분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용기사라는 호칭으로 더 익숙하신 이 선생님의 정식 필명은 류키시 제로나나라고 합니다(사실 저도 영어 표기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미 쓰르라리 울 적에」「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원작 게임/만화/소설/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하신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피안화 피는 밤에는 과거 작품에 비해 덜 알려진 작품이라 이렇게 노블엔진 브랜드로 출판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류키시07 선생님 특유의 어둡고, 다소 잔혹한 묘사가 인상에 남는 피안화 피는 밤에. 현재는 코믹스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by 노블H-

 

<잉여가 한 방에 멀쩡해지는 카마타리식인기 입문

이시카와 히로시 지음 / 카즈마 일러스트/ 구자용 옮김

 

이미 기존에 네루리시리즈와 뱀파이어 섬머타임으로 여러분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이시카와 히로시 선생님의 작품입니다(자세한 사항은 노블엔진 출간작 목록을 참고해 주세요). 네루리시리즈가 우당탕탕 왁자지껄 판타지였고, 뱀파이어 섬머타임이 현실과 환상이 반반씩 섞인 세계관의 이종족 간 연애를 다룬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이 두 작품을 반반씩 섞은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각 챕터의 제목의 가슴에 와 닿는 교훈적(?)인 작품입니다.

 

-by 노블H-

 

 

<프리즈마 이리야 - 프리즈마 컴플리트>

프리즈마 이리야 제작위원회 / TYPE-MOON 원작

 

지금도 열심히 방영 중에 파괴력 있는 짤방들을 선사하고 있는 프리즈마이리야!그 애니메이션판의 설정 가이드북이 책으로! 가격보다 빵빵한 볼륨과 크기, 화려한 컬러 등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원작 그대로 귀여운 이리야의 모습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리야 귀여워요, 이리야! 이번 2기도 잘 끝내서 그 뒤의 이야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담당 N-

 

<언리쉬드 앤솔로지: Area 2-2>

유스티스 원작 / 차민하 외 지음 / KOKA 외 일러스트

 

어느덧 4권째를 맞이한 언리쉬드 앤솔로지입니다.

여러 작가와 여러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이제는 여러 편집자가 힘을 모아 열심히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스티스사의 도움으로 특별한 부록이 첨가된 것이 이번 권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상황이 꼬여서 배본이 늦게 되었지만, 부디 즐겁게 이 책을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y 마감 꼴찌 3연패 중인 에딧J-

 

<몬스패닉> 7

NEOTYPE 지음/ Gilse 일러스트 / RN 만화

 

이번에도 찾아온 몬스패닉! 벌써 9권째네요. 몬스패닉의 후기도 아홉 번째 적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전쟁은 이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서로의 군사력이 대칭을 이루어, 이제는 어느 쪽도 섣불리 먼저 힘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서로 간의 암묵적인 규율을 두고 서로 간의 (저열한) 소모전을 멈춘 채 각자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몬스패닉은 10권째를 앞두게 된 것입니다.

(그 사이에 나온 삼학연의와 소드걸스 스쿨은 대충 넘어갑시다.)

 

아무튼 작가와 편집자의 평화협정은 유지되고 있지만, 신천도는 여전히 평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완결이 아니라는 점에서 작가도 편집자도 일러도 독자도 충격을 먹은 7!

이제 진짜 클라이맥스가 다가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왠지 작품 얘기가 별로 없었던 기분이 들지만, 이번의 편집자 후기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by 편집후기 제출이 가장 느린 에딧J-

 

 

<손만 잡고 잤을 텐데?!> 4

류호성 지음 / 유나물 일러스트

 

이번 달에는 유독 인기 시리즈 후속권이 많았습니다. '7'이 붙는 인기 타이틀이 판을 치는 가운데, 뭔가 강한 것 같으면서도 최약체를 상징하는 숫자 사천왕이 아니라 '4'를 달고 나온 손만 잡고 잤을 텐데?!입니다. ? 은근히 서두부터 뭔가 까는 느낌이라고요? 아닙니다. 작가가 마감을 잘 안 지켜서 그러는 건 아니구요. 대충 그냥 그렇단 의미입니다.

 

아무튼 시리즈가 접어들면서 가장 성장세가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폭발적인 3권의 전개 이후 어떤 전개가 나올지, 독자 여러분 이상으로 편집자인 저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신경만 쓰였습니다.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요.

3권에 그만한 힘을 보여준 이상, 4권의 압박이 컸을 텐데, 그 압박을 견디는 것도 작가의 일이기 때문에……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역시 '새로 시작하는 권'이었으니까요.

 

이런 개성 강한 드라마가 있는 작품일수록, 갈등을 뽑아내기 위한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벌어지게 됩니다.

누군가의 입김으로 내용을 만들어나가는 게 아니라 작가가 고민한 끝에 나온 생각들이 담겨 있는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편집자로서도 독자로서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소설로서의 시리즈를 충분히 즐겨주세요. 또 다른 재미있는 소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편집후기만 가장 긴 에딧J-

 

 

<우리집 아기고양이> 7

가랑 지음 / DS마일군 일러스트

 

매번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나는 누리를, 소라를, 유라를 더 보고 싶은데! 왜 자꾸 새 캐릭터가 나오는 거야! 하고요.

하지만 책을 보고 나면, , 이번에도 좋은 이야기였어…… 하고 넘어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것이 우리집 아기고양이! 도로헤도……가 아니죠. 흠흠.

 

아무튼 말이죠, 개인차는 있지만 시리즈가 장기화가 될수록 편집자가 작가님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 즈음 되면 그 시리즈 자체에 대한 이해도와 완숙도가 작가님들에게 생기기 때문에, 내용의 완성도가 안정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 벌였던 작가 갈굼이 줄어들어 슬프긴 하지만(!), 아무튼 이제는 시리즈 구성에 관한 조언 정도만 남는 상황입니다.

, 저도 좋아서 작가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구요! 얼마나 힘든 일인데!

 

7권째에 접어들며, '요물편'이 시작된 <우리집 아기고양이>, 바로 그러한 상황입니다.

가랑 작가님이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기다려주세요!

 

-by 편집후기부터 횡설수설 에딧J-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 오츠카 신이치로 일러스트 / 정홍식 옮김

 

다시 한 번 시작된 죽음의 루프.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권입니다.

1권 후기에서는 작품 외적인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요, 작품이 본 궤도에 오르기도 했으니 이번에는 작품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루프물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만, 이 작품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루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물간의 정보 격차입니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고, 숨겨야만 하는 사실이 생겼을 때 사람은 이전과 다르게 행동하게 되겠죠. 꾸준히,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큰 문제가 아니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전혀 접한 적 없던 사람들이라면…… 아예 이세계에서라면……. ‘사실을 말하고 고백하면 되잖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스바루에게 유독 자상한 작가님은 거기에 대해서도 대책을 준비해 두셨더군요! >_<

몇 번이고 제로부터 시작해야만 하는 이세계 생활. 그래도 스바루는 유쾌하게, 허세와 고집을 부리며, 소녀들을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물론 람, , 베아트리스 등 이번 권에서 새로 등장한 소녀들에게도 스바루가 그렇게 헌신할만한 매력은 충분합니다. 1권을 읽으셨다면 2권도, 2권까지 읽으셨다면 꼭 3권까지 읽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by 노블C-

 

 

<악당이 되었더니 미소녀 천국이라 대승리!!> 3

오카자와 로쿠쥬옹 지음 / 무츠미 마사토 일러스트 / MOEX 옮김

 

이번 권은 훈도시 특집입니다. 훈도시…… 훈도시…….

담당 편집자는 특별한 매력을 못 느끼는 소재입니다만, 역자님은 매우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xxx 페이지에서 무수히 많은 훈도시가 등장하고(훈도시라는 게 되게 종류가 많았군요;;;), 거기에 빼곡하게 달린 역자 주석을 보았을 때는 뭔가 집념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 작품에는 상당히 많은 패러디가 등장하고(특히 북두의 권패러디가 상당히 많네요), 그냥 봐서는 의미를 잘 모를만한 패러디에는 될 수 있으면 주석을 넣고 있습니다만, ‘그냥 봐서는 잘 모른다’ = ‘주로 옛날 작품의 패러디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 주석을 넣어야 하나? 다 알지 않을까?’ 싶어서 편집부 내에서 의견을 모아보면 모르겠는데?’라는 반응이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나이가 드러나는 발언) 특히 햣하-!’히데부!’ 같은 명대사(?)를 모른다는 반응에는 상당한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권에 등장하는 매드 엠퍼러는 아무리 생각해도 북두의 권을 의식하고 만든 조직이므로, 매드 엠퍼러 멤버들의 비주얼을 상상하기 어려울 때는 북두의 권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y 노블 C-

 

 

<마도서가 폭주해 큰일입니다> 3

세오 츠카사 지음 / 미야츠키 이츠카 일러스트 / 오토로 옮김

 

마도서 회수 러브 코미디, 3막입니다.

담당 편집자는 안경을 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안경을 썼다는 것만으로도(선글라스 제외) 호감도가 막 오를 정도. 사람에 따라서는 선호하지 않는 정도를 떠나 엄청나게 싫어하는 아이템입니다만, 그래도 안경처럼 간단히 캐릭터에 매력을 더하는 아이템은 드물단 말이죠.

 

우선 지성적이라는 이미지가 더해집니다. Smart is New Sexy라는 명언이 있죠?

두 번째로 성실함’, ‘온화함의 이미지가 더해집니다. 게으르고 난폭한 안경 캐릭터 보신 적이 있나요? 없지요? 있더라도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일 겁니다.

세 번째로 모드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안경을 쓰고 있을 때, 안경을 벗었을 때에 따라 캐릭터의 성격이 변하는 건 클리셰이지만 결코 싫은 클리셰가 아니죠. 벗으면 미인이라든가, 벗으면 선이 보인다든가(..), 벗으면 흉폭하다든가. 인간의 면모 변화를 이렇게 간단히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은 정말 드물어요!

네 번째로, 안 어울리면 안 어울리는 대로 러브리합니다! 게으르고 난폭한 캐릭터에게 안경을 씌우면? 물론 안 어울리죠! 하지만 안 어울리는 만큼 어색해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반응이 돌아온단 말입니다.

 

이런 미덕을 가진 안경, 그런 안경을 쓴 신 캐릭터 마리, 그런 마리가 표지를 차지한 마도서가 폭주해 큰일입니다3! 이건 살 수 밖에 없어! ……는 농담입니다만, 아무튼 마리가 참 제 취향의 캐릭터라서 즐거운 3권이었습니다.

 

-by 노블C-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4

노무라 미즈키 지음 / karory 일러스트 / 한신남 옮김

 

4권에 들어서 드디어 신 캐릭터 등장!? 이번에는 기사의 나라, 올랜드 왕국에서 온 듬직한 공녀님이 에렌 왕성을 무대로 대활약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남자로서 열심히, 꿋꿋하게 새로운 위기에 대처하는 샤르(=남자)의 모습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세이라 공주, 그리고 에렌 왕실을 혼란과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민티아 공녀님이 궁금하신 분은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by 노블H-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 5

유우지 유우지 지음 / 타카야 Ki 일러스트 / 곽형준 옮김

 

무려 3! 담당 편집자도, 작가도 모두 예상하지 못한 긴 세월을 뛰어넘어 레네시클 4권 이후의 이야기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파란의 폭풍과도 같은 전개. 대체 이 모든 곤란을 뛰어넘어 어떻게 해피앤드를 맞이하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은 이야기네요. 기다린 만큼의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담당 N-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8-사신과 미나-

타치바나 판 지음 / 카츠라이 요시아키 일러스트 / 이승원 옮김

 

여자 프로레슬링 만세! 하지만 현실의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는 우락부락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드디어 <이레귤러>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물론, 천기누설 방지 측면에서 이 자리를 빌려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제야 좀 클라이맥스 분위기가 나는 H 8권입니다. 추가로, 이번에야말로 진짜 로리 캐릭터가 참전합니다. 그 정체는…… 직접 확인해 주시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by 노블H-

 

 

<코믹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3

오카기리 쇼우 만화 / 원작: 타치바나 판 / 캐릭터 원안: 카츠라이 요시아키 / 이승원 옮김

 

소설&코믹스 동시 출간도 이번으로 세 번째가 됐습니다. 원작 소설로 치면 2권 전반부에 해당하는 코믹스 제3권부터는 세 번째 미소녀 사신──마르벡 선생님은 소녀라고 치기 그래서── 이리아가 등장합니다. 코믹스 마지막 부분에는 원작 소설 콤비 타치바나 판&카츠라이 요시아키 선생님의 단편 소설도 수록되어 있으니, 관심이 가시는 분은 꼭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by 노블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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