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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래간만에 학교 가는군요.
작성일: 11-02-23 23:31
조회: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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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놩... 글 다쓴거 멍때리고 하다가 [글쓰기] [목록] 을 착각해서 목록 눌렀네.
글이 폭파했다.
내일 , 내일모레 8시30분 등교 오전11시 하교. 수업일이 부족한가 보아요.
끝-1.
책을 쓰고 있습니다.
개그를 위주로 일상을 다루는 밝은 소설 쓸 생각이었고 입니다.
만.
어째서 조금씩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까요.
이게 바로 버뮤삼각지대의 저주인가.
이번 3학년은
말이 통하는 동족(5다쿠)이 많기를.
나 이외의 같은반 녀석들이 소x시대에 열을 올릴때
나혼자 애니에 열을 올리는 고독함이란.
난 문관데.
마음이 잘맞는 이른바 절친은 이과로 떠난지 1년.
슬프구나.
남은방학 모두 즐겁게 마무리하시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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