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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을 짤때마다 암울해져서 곤란하다,,
글쓴이: 엘울레슈판
작성일: 15-09-29 00:53 조회: 4,112 추천: 0 비추천: 0
처음 쓴 글 주인공은 가족 몰살당하고(눈앞에서) 여동생은 자기 실수로 죽여서 트라우마있고
히로인은 엄마 암살당함 아빠 병사 어릴때 왕따당함 황궁에서 존나갈굼당함
이렇게 되서 자기가가써놓고선 스스로 불쌍하다고 여기는 중인데

지금 생각하는 글은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이 눈 앞에서 죽고

그덕에 두번째 여주는 사실살아있는것도아니에요~상태...

내 캐릭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
여기에 사인을 하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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