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이능배가 좋다규.

어쩔 수 없는 나는 이능배덕

어쩔 수 없는 나는 설덕



덕분에 몇년동안 설정만 짜고 있지


이거시 현실

이거시 시궁창(응?)


덕분에 설정(세계관, 캐릭터 등)은 커지고 커지고

나만 보고 부우와아악 할 정도로 재밌지.

아, 같이 작업하는 애도 즐기는군<=


아는 분들마다 그걸 글로 표현하려면 참 힘들겠다

라고들 하시는데.

네, 그렇슴다.

힘들군요.

죽겠슴다.


하지만 이건 나으 자긍심. 자존심.

이걸로 난 달려가겠어!!!


역시 이능배는 폭풍간지. 짱 재밌음<=







랄까나..

사실 간단하게 러브코미디 한번 써보려 했건만

너무도 쓰고 싶었지


이상하게 하렘물이 되버렸고

그렇게 망했지.


사실 단순히 조회수나 인기로 보면 망한건 아닌데

쓰는 내가 망했다고 생각한 글.


아아..

내가 쓰고싶었던건 이런게 아니었어


훈훈하면서도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럽기도

눈물흘리기도

하는 그런 소설을 쓰고 싶다고


아암나루미나ㅡㅏㅣㄴㅁ의



하지만 나는 이능배를 쓰고 있다.


피 튀기고

사람 죽어나고

네 뒤통수는 나으 것

하며 뒤통수를 후려치고


이것이 현실.

나능야

다크노블을 지향하겠어<=



우로부치성님

저에게 가르침을...





랄까,

여러분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장르를 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