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실제 단편이라기보다는 장편의 한 부분을 서술에 집중하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매주 소재를 정하여 제한적인 소재에서의 참신함 또한 중시합니다. 평 또한 서술의 매끄러움이나 문장의 적절함, 그리고 소재 활용의 참신함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단편제의 글은 위에도 밝혔듯 실제 단편이 아닙니다. 장편과 단편은 이야기의 길이가 다르기에 그것을 이끌어가는 호흡 또한 다르며 본 단편제에서 제한시킨 분량에 제대로된 스토리가 담기기는 힘듭니다. (참고로 저 분량 또한 단편이 아닌, 엽편-미니 픽션- 정도입니다.) 단지 호칭상의 편의를 위하 붙인 이름입니다.
따라서 단편적 스토리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짧은 단편식의 이야기도 상관은 없으니 이것은 참고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