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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작성일: 11-03-27 12:39
조회: 2,04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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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 정도의 시험을 끝냈습니다.
앞으로 한 20번정도 남았네요.
아, 저도 공모전 어드바이스(?)에 맞춘 작품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만,
완성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생각해서─
'선로가 보이는 나무에 기대어'
라고 했는데.
모두 공모전 준비는 잘 되고 계신지요?
아칸서스님은 공부 잘 되세요?
그보다도, 평을 보내줘요 평을[응?
니트님은 창작 과제 다 하셨나?
힘내세요. 저도 화학 올인이라 힘듭니다ㅠ
P.S
아무래도 과가 과인지라 소설에 과학적인 내용이 배제될 수 없는데
10대 남성 독자의 평균 과학지식을 모르겠네.
그래서 그냥 정말로 가볍게,
복선도 없이,
서큐버스가 나오는데,
솔직히 야한 거 못 쓰겠어.
쓰기에도 살 떨림. ㄷㄷ
그래서 이상하게
서큐버스가 나오는데 별로 안 야함.[응?
그리고 서큐버스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일상물은 아니라는 걸 깨달은 나.
이번에도 예선 못 걸치면, 조금 쉬어볼까나.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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