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엔지니어들? ㅋ
난 제목에서 봤다시피 현재 BL을 즐겨보고있어
첨엔 이 장르 이게 뭔가 했는데
보다보니 여자사람들이 왜 BL BL 하는지 알겠더라고ㅎ
BL을 접한건 얼마 안됐지만 나도 나름 봐봤어
일단 BL은 작가가 중요하더라 ㅋ
타카나가 히나코
리틀 버터플라이, 리버티리버티, 크로키, 사랑하는폭군 등
미나미 하루카
아주 먼 너에게, 연애 알라카르트, 배덕의 러브시크, 연인지원, 꽃빛의 순결 등
호시노 릴리
남자신부, 새신랑, 사랑에 빠져버렸어,나만의 임금님, 간호사의 일, 귀여워해주세요, 시립마법학원 등
사쿠라 아시카 = 고쿠라쿠인 사쿠라코
잠자는 그대의 장밋빛입술, 센서티브 포르노그라프 등
나카무라 슌기쿠
순정 로맨티카 등
토지츠키 하지메
흰고양이
타카하시 마코
울 것 같아요, 도너츠 통신
홈런 켄
나카가미가의 일족, 너의 새가 되고 싶어
스모모 유메카
동세포생물, 나비가 되는날
토템폴
동경심중
이 외에도 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있지만 다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
그리고 만화마다 다르긴 한데
처음엔 완전 남자다웠던 사람이 점점 작아지고 이뻐진다던가 그런게 있더라고
(작가의 전략인건가?)
내가 제일 최근에 본건 토템폴의 '동경심중' 인데
일본에서 2014년도 '이 BL이 난리야' 차트 1위를 할정도로 쩌는 만화이거든?
(그림체,스토리,수위 3박자 개쩔)
근데 아직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서 안타까워
게다가 난 책 살때 이북으로 사서 보는 편인데(가격이 저렴하고 숨길수있음ㅋ) 검색해보니까 어플도 있더라고
암튼 꼭 봐라
난 성향같은거 딱히 없고 안가리고 다 보긴하는데
너무 하드코어한것만 아니면 되거든?
다른작품 추천할거 있음 해줘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