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존재할 수 없나봅니다


결국에는 또 터지고 말았네요


뭐 노블엔진 초 ㅋ모님때와는 다르게

몸에는 좋으나 입에는 쓴소리인 것 같지만....





어제는 독서실컴잘못인지 인터넷오류인지 로그인이 안되서 짜증나서 글 안썼습니다
(.......뭔가 어이없는 이유!!)




수요공급님의 글을 읽고 문득 생각난 것인데,

여러분들은

이 노블엔진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카테고리 - 자유게시판에서의 활동


친목커뮤니티라고 생각하십니까 작가커뮤니티라고 하십니까?


저는 약간 중간적인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다술이었나요?

그런 글쓰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자유게시판은

작가쪽에 치중해야겠지만


이곳은 출판사의 자유게시판이다보니

그냥 순수한 독자분들도 계실것이고,

저와 같이 작가를 노리시는 분들도 계실터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인 친목커뮤니티에서는 약간 작가쪽에도 무게가 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감상평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평은

그렇게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이런 것 한마디만 써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쓴 것은 그 감상평을 쓴사람이 그것을 그렇게 느꼈을테니까요

전문적으로 평을 원한다면 따로 자세하게 비평을 해달라거나...뭐 그래야하지 않을까싶어요


감상평을 해달라는 것은

그냥 자신의 글을 읽고 어떻게 느꼈는지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좋은반응이든, 나쁜반응이든

어쨌거나 관심을 가져준것이니까 그 감상평을 보는 작가의 마음은 기쁘리라 생각해요


(열심히 써놓고 아무도 안읽어주면 외롭잖아요ㅠㅠ)


자기가 쓴 글에대해서 좀더 나아기를 바란다면 비평을 해달라고...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병X이라 감상평과 비평의 차이점을 제대로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이거 막쓰다보니까 글이 횡설수설입니다

정리하면

감상평은 길든 짧든, 그 글을 읽고 느낀점

비평은 그 글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

......이라고 생각해요.....OTL






그나저나


어제 오랜만에 체대입시준비 운동했더니 온몸이 쑤셔요

방학때 다리뼈종양때문에 운동 금지당해서

계속 쉬었더니 몸이 제대로 말을 안듣네요 에고고....



화/목 마다 학교에서 체대입시운동을 합니다

7시부터 10시까지인데요(저녁)

일주일에 6시간 이상이 날아가버리니

공부할 시간이 많이 줄어드네요


노는시간을 더 줄여야겠습니다ㅠㅠㅠㅠㅠ












여러분 싸우지 마세요

저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해요

더러운 지구에서 깨끗하게 산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남의 일에 너무 참견하는것이겠지만...

감정적이나 뭐 너무 서로 얘기가 심해진다면

개인적으로 다른곳에서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눈을 찌푸리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제가 지금 뭐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곘어요

잠이 부족해서 정신이 멍하네요...

내일 제정신으로 이 글을 본다면

아마 저도 황당할지도....뭔 이딴 막장글이 다 있어! 하면서요...

오늘 강의 내용 머리속에 들어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