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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밥알 님이 인사하셨습니다.

글쓴이: 베스키

작성일: 13-12-21 13:17 조회: 814 추천: 0 비추천: 0

저희가 기다리던 밥알 님이 당당하게 인사를 하며 문을 박차고 들어오셨습니다.
한 명의 식구가 늘은 만큼 자게는 활성화 된다고 믿습니다. (절대 부담감 주는 거 아니에요... 밥알님...^^)
그래도 다행히 밥알님도 스스로 밥알이라는 별명에 만족하시는거 같으니 제작자에게 돌을 안 던져도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아마...

근대 이 게시글을 올리고 있는 내가, 갓난아기가 말을 처음했을 때 그 기쁨과 짜릿함을 동네 구석구석 소문내는 기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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