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나락 작가님의 팬인 예비 고1 남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작가님께로부터 여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도 소설을 쓰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이 하다보니 많이 힘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진로 체험으로 자신의 멘토에 대해 써오라는데 통신문을 받자마자 이상하게 작가님이 생각나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답변은 우선 이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님 사정으로 거절당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꼭 저는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저의 이메일은
****@naver.com
입니다.
낯선 애의 쪽지 하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께 진로상담 쪽지가 왔으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황이었습죠... 까칠한 작가님들은 거절한다고 하시던데

도움이 될수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단 생각이드네요!

이브부터 행복하네요... 삶에 보람이 느껴진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