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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문에 시상식에 두번이나 못간 법의짐승입니다.
작성일: 13-12-26 22:35
조회: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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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제 진짜 코앞입니다.
일년에 단 한번 있는 시험, 열심히 준비하고 싶은데 자꾸만 아쉬움이 눈앞을 가리는군요. (실은 아직 제 상패도 못받았다는 슬픈 사연이)
시험날을 하필 1월로 잡은 정부를 탓해야할지,
시상식을 하필 12월로 잡은 노엔을 탓...하진 않겠습니다. 네.
시간이 촉박하니 딴짓이 하고 싶은 건 시험의 중요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네요. 나도 모르게 홈페이지에 자꾸...
조금 이르지만 노엔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험의 파동을 맞아가며 써낸 불행소녀2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게에 글을 올리신 분이 계시던데, 혹시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기능을 활용해 주세요. splontium@naver.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실은 이쪽이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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