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송년맞이 대한민국 인터넷배 라이트노벨 유저 간담회
기간 -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00시~24시(하루/24시간)
참가조건 - 디시판갤x시드노벨x노블엔진x루트노벨x외 라이트노벨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주제 - '대한민국 라이트노벨에 대한 모든 것'
장소 - 웹사이트(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zmsdlfska])
채팅방(IRC/웹IRC[주소는 후에 언급]/네이버카페 채팅방)
(디씨판갤에서 네이버카페로 옮겼습니다. 분쟁을 막기위함이며, 추후에 수정될 수 있습니다.)
토론방법 - 자유토론(아무런 제약 없는 주제에 의한 자유토론입니다.)
서론
집 안의 라노벨들은 평온하게 계신지요?
어느샌가 돌이켜보니 2011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한민국'의 라이트노벨을 지향하며 나온 시드노벨이 벌써 4주년을 맞이했고
국내 라노벨의 인기를 실감하듯이 그 뒤를 이어 노블엔진, 루트노벨이 나왔으며
기존에 있던 수입 라이트노벨 레이블 등등. 국내 라이트노벨은 그야말로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빨리 자리를 잡은 탓일까요.
현재의 과대포장 과자처럼 시장은 거대해졌지만 알맹이는 볼 것도 없는.
심하게 말하면 형편없어 보인다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만큼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형 라이트노벨에 대해서
만족하고 계시지 못하니까요. 물론, 단 한 개의 과자로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개의 과자가 아니라 여러개의 과자를 만들 수 있을
만큼 라노벨 시장은 성장하였고 그 만큼 많은 과자로
많은 사람들을 만족 시켜야 되지만, 현 실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라이트노벨에 입문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진입장벽이 낮은 라이트노벨을
쓰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각종 라이트노벨 사이트(DC판갤,시드노벨,노블엔진,루트노벨,등등)
성향은 다 다를지라도 바라는 목표와 꿈꾸는 목표는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등을 돌리며 너 싫어, 쟤 싫어!가 아니라.
가끔가다 한 번 쯤은 머리를 맞대어 이런 얘기도 해보고,
저런 의견도 나누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성향이 확실히 다른 만큼 토론을 하다가
싸움도 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번 간담회 만큼은, 이번 한 번 만큼은
바라는 목표가 같으니 소소하게 대화의 장을 열어보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대한민국 라이트노벨 작가를 희망하시는 분.
대한민국 라이트노벨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하실 분.
장난 없이! 진심어린 마음으로 토론하실 분을 원합니다.
이번 '2011송년맞이 대한민국 인터넷배 라이트노벨유저 간담회'로
대한민국 라이트노벨을 쓰려는 작가분들껜 좋은 정보와 의견나눔을,
대한민국 라이트노벨을 즐겨 보시는 독자분들껜 이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과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로의 '대한민국 라이트노벨'에 대한 생각을 얘기헀으면 좋겠습니다.
한 줄 요약
안오면, 너 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