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글을 잘 써도

출판사의 성향과 안 맞으면 퇴짜맞는 경우도 빈번함.

애당초 재미란 그런거.

그리고 노엔 주 독자층은 10대 남성이라는것도 기억 해야함.

암만 재밌게 정치 관련해서 이야기 풀어써도 그건 정말 먹힐 확률이 희박. 그럼 당연히 출판사에서도 퇴짜 놓을거고.

그런거보면 카넬이나 반재영 같은 사람들은 비판 받긴 해도, 적어도 자신들이 공략해야할 소비자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선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