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그냥 심심풀이로 읽고 감상 쓰는거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최종적인 심판은 노블엔진의 심사위원분들이 내려주실겁니다.
2. 적어도 여러분의 글들은 끝까지 읽습니다 아무리 끔찍한 글이라도.
3. 수정해서 다시 읽어달란 분들이 있으시던데 아마 다시 읽는건 1주차 때일겁니다.물론 제가 1주차 때까지 이 짓을 계속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 복지 상담소>
- "........."가 너무 많지 않나요? 일단 짧으니 좀 더 봅시다.
<내가 신이 됬다>
- [작가의 말: 첫작이라 많이 미숙하네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는 희곡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거 희곡으로 쓰려고 노력한거 맞잖아요? 허허허 물론 희곡이든, 소설이든 양쪽으로 모두 구립니다. 일단 소설답게 쓰려고 해봅시다.
<언더그라운드 히어로>
- [작가의 말: 다크히어로 만세. 배트맨을 좋아해서 적습니다.] 배트맨에 대한 일종의 조소적 풍자인가요? 유우머스럽군요! 일단 좀 많이 오글거리는데, 차라리 좀 그런 점을 줄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신은 신을 신다.>
- 제목의 언어유희가 굉장히 유우-머스럽군요. 장난입니다. 좀 더 내용을 지켜봐야겠지만, 왠지 독자에게 개연성 등을 납득시키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드네요. 무엇보다 딱히 술술 읽히는 글은 아니군요
<유감스럽지만 즐거운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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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1: 연구대상인 그의 제국 건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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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츤데레인 이유>
- 도입부나 약간의 전개 등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었다>를 상당히 파쿠리한 듯한 글이네요. 글쎄요 일단 걱정이 더 앞서는군요. 근데 '장편' 구상은 된 건가요? 이런 식의 진행이면 '장평'을 가정할 때 책이 뒤틀릴거 같은데.
<게시물 구성을 알아보려고 썼는데 삭제할 수 없어!>
- 드디어 1챕터에 메타-1챕터까지 등장하게 되었군요. 신선함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는 싶은데, 신선함만 있고, 정작 소설은 부실해보입니다. 일단 그럭저럭 나쁜 시도는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이후 전개가 역시 매우 걱정되네요.
뭐 알아서 하겠죠 그런 것들은 작가가. 단순히 드립으로 끝나지 않고 소설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Royal Overture>
- 제가 일단 보류하는 경우는 두 가지인데, 일단 현재로선 특별히 지적하고 싶은 말도 없고, 추후 진행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서 보류하는 경우, 둘째는 딱히 추후 진행은 기대가 안 되는데 별 할말은 없는 경우입니다.
이것도 일단 보류 항목에 넣겠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좀 더 보면 알 수 있겠죠
<한 이단 심문관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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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가주세요>
- [작가의 말: 나중에 이걸로 이불킥 뻥뻥찬다. 미래의 나한테 보내는 예연] 저런, 잘 아시는 분께서 어찌 이런 실수를 하셨나요? '예연'은 아마도 예언이겠죠? 우선 퇴고와 띄어쓰기를 수정하고, 전반적으로 지저분한 독백 등을 싹다 갈아치웁시다.
<굿 바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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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컬러드 (Uncolored)>
- '색'이 사라진 세계라는 설정은 의뢰로 매력적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는 설정인데 작가의 서술 등이 그 매력을 말 그대로 탈색시켜버렸네요. 아예 탈색이란 컨셉에 걸맞고 간결하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가는 것은 어떨까요?
<용자사냥>
- 분명 작품 속 어떤 세계가 있을 것이고, 있어야 할텐데, 텅 빈 무대 위에 손가락 인형들 여럿이서 내팽겨진 것을 보는 기분입니다. 좀 많이 공허하네요. 딱히 더 할 말도 찾기 힘들군요.
<제 책을 리콜하러 왔습니다!>
- 꽤나 신선함! 좀 더 지켜보죠.
<여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괴롭힘 당하는 이야기>
- 주인공의 몇몇 메타적인 독백이 오히려 글 자체를 너무 드립으로 보이게 합니다. 애초에 꽤나 글 속에서 어울리는 드립이라고 안 느껴져서. 차라리 빼는 것이 좋지 않을지.
이야기는 글쎄요.....딱히 할 말이 읍다.
<마법 학원>
- 소오오설은 말입니다 픽션이든 노벨이든, 아 아닙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서점으로 가셔서 잘 팔리는 소설이나 고전 문학이라도 아무거나 한 권 집어서 이 글과 비교하신 후, 소설로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세렌잡화점입니다>
- 작가분께서 <프롤로그 +(1챕터는 추후)>라고 하셨는데 (1챕터는 추후)란 말이 이렇게까지 공포스럽게 느껴지긴 오랜만이군요. 에 뭐 프롤로그는 낚시용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1챕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렇겠죠?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요!>
- 물론 라이트노벨이 꽤나 만화적인 소설 등이 많고, 라이트노벨에서 허용될법한 대화들도 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대화를 현실에서 하진 않겠지만, 출판된 라이트노벨 등에선 괜찮은 경우도 많겠죠.
근데 이 글의 대화는 마치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철수와 영희의 대화 수준이군요.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대화의 어색함입니다. 일단 그것부터 좀 수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잿빛 청춘의 심포니>
- [작가의 말: 여러 가지 도전] 비슷한 것을 여러 개 도전해봤자 복권 뽑기도 아닌데, 당첨될 확률이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차라리 제일 자신 있는 것 하나에 모든 것을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라우마 배틀>
- 몇몇 단어들이 매우 거슬립니다. 초등학생이 이쁜 여자를 보았을 때, 우와 체지방 28.5프로의 성염색체 XX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객체를 보았어! 라고 하진 않잖아요.
혹시 새롭게 사물을 보려는 시적 기법인가요? 아니라면 굳이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이상하게 표현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SOUL FOOD: 영혼의 음식>
-
<메카닉 위저드리(Mechanic Wizardry)>
- [작가의 말: 자, 퇴고 시간이다.] ............SIGH (담배를 물며)
<양민학살 잼>
- 어떤 면에선 이 1챕터는 몇몇 잘 쓰는 사람들에 의하여 양민학살되는 다른 도전자들을 풍자한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학살당하는 양민 중에 이 글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이 비극이지만. 더 할 말이 없군요. 그냥 퇴고하며 뜯어고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기계발서] 왜 나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걸까>
- 뭔가 신선한 재미라도 줄 것 같았는데 그냥 평범한 1챕터군요. 일단 뭐... 열심히 건필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입을 다문다>
- 좀 더 지켜는봅시다
<게이머즈 스쿨>
- 다른 1챕터들과 마찬가지로 설정집과 소설이 따로 놀 가능성이 커보인다. 설정 자체를 납득을 주기 어려울거 같다. 설정 자체가 그냥 부조리극으로 흘러갈 거 같다는 점이 돋보이는군요.
<.>
-
<7=1>
- 프롤로그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일단 긍정적인 생각은 아닙니다만 일단 좀 더 보죠.
<다시 태어나고 싶어>
- 글 자체가 너무 산만하고 가볍습니다. 여기서 '가볍다'는 의미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이다, 등의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걍 부정적으로 가볍단 뜻입니다. 퇴고하세요.
<어째선지 17살인 내가 교장선생님이 되어있었다>
- "오우 멀더 제가 도대체 무엇을 본거죠?"
"진정해 스컬리, 저건 단순한 1챕터야." 그렇지만 멀더의 손은 떨렸다.
"도대체...도대체 이건 무슨 글인가요? 소설인가요 정말 이게?" 스컬리가 울부짖었다.
작가의 독특한 실험방식을 어떻게든 모방하려고 하는데 범인의 한계라서 잘 안 되는군요.
퇴-고-
<공상감염>
- "우아아아악!!!" 이란 소리가 '모든 것을 저주 하고픈 자의 절규와 같은 소리'라고 하기엔 뭔가 유우머스럽지 않나요?
[작가의 말: 와이프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쓰는것이 목표입니다.] 세상에 그런 와이프가 있단 말입니까?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와이프에 대한 유우머인가요?
작가는 한없이 진지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글은 굉장히 유우머스럽군요.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면 어떻게든 수정해야하지 않을까요?
<피곤한 청춘들은 오늘도 건배!>
-
<뭐?! 1채터 작가들이 전부 미소녀였다고?!>
-
<갑자기 제자가 생겼습니다>
- [작가의 말: 이야~. 갑자기 1챕터 승부가 시작되는 바람에 놀랏지 뭡니까. 아무런 준비도 않했데...] 소련군은 무기도 없이 병사들을 우랴돌격시켰죠. 인해전술이라도 쓴다면 전쟁에선 승리를 얻을 수 있겠지만, 1챕터에선 무리겠군요.
여러 할 말이 떠오르지만 역시 퇴고겠죠.
<천사얼굴그녀>
- [작가의 말: 음 뭐랄까...죄송합니다.] 아시는 분이 왜 그러셨어요?
<8지구 낙오자들>
- 일단 짧아서 좋군요. 프롤로그에 역사책을 인용하는 것을 배경을 주셨는데, '역사책'에 '쌩쑈'와 같은 단어가 사용되면 좀 깨지 않을까요? 근엄한 교수가 쓰는 근엄한 책스런 느낌으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필력동>
- 정신 나간 내용(이지만 재밌는)의 글과 정신 나간 글은 엄연히 다른 종류의 글입니다. 이 글은 후자군요. 정신 나간 내용의 정신 나가지 않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정돈과 퇴고를 꼭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용사님 댁에 마왕님 사정>
- 여러가지 생각이 동시에 드는 글이라서 무엇을 먼저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평범한 1챕터구나 정도? 일단 좀 더 지켜봅시다.
<머니 걸>
-
<내 세상을 바꾼 그 하루의 순간>
- 1. 왜 이렇게 ','가 많은걸까요? 혹시 산문시를 쓰고 싶으셔서 문장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한 삽입인가요? 그렇다면 리듬은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차라리 그냥 간결하게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아무리 사람이 인생을 낭비한다고 하지만, 꼭 소설 속 등장인물들까지 별 필요도, 재미도 없는 대화를 하면서 지면을 낭비해야할까요?
3. 쓸데없는 반복들도 전부 좀 삭제합시다. 그 반복이 특정한 의미가 있나요? 재미라도 준다면 차라리 좋았을 것이지만, 재미도 없군요.
<세번째 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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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번더 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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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증후군>
- 혹시 닥터 페퍼 광고인가요? 닥터 페퍼로부터 모종의 검은 돈을 받고 홍보글을 쓰시는건가요? 읽고 나면 닥터 페퍼 밖에 안 남는 글입니다. 그 외 문제점들은 대부분의 1챕터들이 공유한 문제점들이기에 더 할 말은 없군요.
<갓뎀라이프 (God Damn Life)>
- "개소리 마라" 인상 깊은 대사입니다.
<나는 이고깽을 증오한다>
- [작가의 말: ㅎ] 휴....차라리 이고깽에 대한 증오를 담은 선언문을 쓰는 것이 더 유용했을 것 같군요 분명 주인공의 앞으로의 어떤 험난한 과정을 예고하는데 놀라울정도로 기대가 안 됩니다.
아무래도 글이 그것을 표현 못해서가 아닐까요?
<내 주위가 모두 바보 천지라 사는 게 힘들다>
- 그냥 느낀점만 말하자면 마치 이곳저곳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만 잘라내서 한군데 뭉쳐놓았는데, 제대로 융합되지도 않고, 더군다나 주관에 의하여 마음에 든 부분만 모아놓다보니, 살아있는 인물이라기보단 토막난 고깃덩어리들 집합 같네요.
읽는 게 힘들군요. 무엇보다 '장편'으로서 걱정됩니다. 제대로 된 틀 아래에서 시작하고 있는거 맞겠죠....?
<ABILITY:능력자들이 사는 세계>
- [작가의 말: 두번째 작품 출격!] 이런게 한 편 더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군요. 제발 한 편에만 제대로 집중하면 안 될까요? 이게 최선입니까?
그냥 기본적인 것만 말해보자면 소설은 결국 말해야할 것과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을 분류해서 서술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겐 너무 뜨거운 능력>
- [작가의 말: 뭔가 즉석에서 써버렸습니다] 짧은 분량임에도 이러한 내용을 즉석에서 써버렸다는 것에 작가의 그곳을 탁치며 감탄하고 싶습니다. 무기 회사에 취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왜 가끔 해외 토픽으로 학생이 혼자 원자로 만들었다, 등의 뉴스가 있지 않습니까. 이 글도 충분히 해외토픽감인데.
<과학병기의 일상화>
- [작가의 말: 이 게시판 첨 쓰는 거라 좀 당황함. + 추후 수정,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란 말이 정말로 한 편의 공포영화를 본듯한 체험을 하게 해주는군요.
총체적 난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정말로 이런 구린 구성이 최선이었는가, 설정집과 소설을 따로 쓰지 말고, 함께 녹아들 수는 없었는가, 굳이 이렇게 중2중2함을 유치하게 나타내야하였는가, 문장을 잘 쓰는 것도 아닌데 이런 문장을 택할 필요가 있었는가, 마지막으로 퇴고는 어디다가 팔아치웠는가 정도군요.
많은 수정 바랍니다.
<샤프와 지우개로 세계 멸망>
- [작가의 말: 어떻게든 되겠죠] 뭐 떨어지는거 밖에 더 있겠습니까.
<나는 빈유외계인에게 몸을 침략당해버리고 말았다>
-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어차피 제가 말해도 변화가 없을거 같군요. 신이 있다면 그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이 사람에게 열정만을 주었고, 그 열정을 표현할 필력을 주지 않았는가?
그냥 뭐 도전하는 정신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