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토네요.

오랜만에 만화책도 샀겠다. 오프닝 들으려고 생고생하며 찾았는데....겨우 유투브 영상을 찾았죠....인기 없어요!!

 

 왜? 와이? 감동적이고 꽤 재밌었는데 말이에요....마지막에 그 부분 크으.....감동이에요...ㅠㅠ 나중에 시간 남으면 찾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클램프 만화를 잘 안봤는데(귀찮아서...) 본 애니에요. 절 진짜 덕질의 세계로 들어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죠. 뉴타입에 연제된 코바토 땜에 만화책 찾겠다고 난리치고 애니 10월에 나온다네 하며 생난리치다보니 어느순간 애니를 보고 있었고 라노베를 사고 있었다는 현실....

 

 코바토가 없었다면 애니플러스가 나오기 전까진 아마 덕질을 안하지 않았을까....

 

 뭐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전 개인적으로 애니 완결을 감명깊게 봐서. 참 좋았어요. 그런 감동 아주 좋아요!!! 만화책은 애니랑 다른 전개로 가니까. 나름 기대중.(3권까지만 봐서 기억 증발로 인해1권부터 봐야하지만...) 

 

한번 봐보세요!

 

코바토는 ost가 더 유명하긴 한데...전 Op가 더 좋아요. 그래서 OP 주소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