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에 써 있는 말은 하고 싶었던 한 마디 ㅋㅋ]
이번에 자림이를 그리게 되었네요.
그림 그리면서 앞머리를 까고 있는 캐릭터는 처음 그려보네요. 손잡잤이 나오기 전에 씻고 나온 여자를 그리기 위해 앞머리를 올린 캐릭터를 구상해놓고 있엇는데 손잡잤이 나오고 마침 잘 됬다 싶어서 그리게 되었네요.
이번 이벤트가 뭔가 일러스트쪽은 책 안에서 추려서 그림을 그리시오 이다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어두운 분위기를 그려본 적이 없어서 뭘 그릴까 하다가 그나마 밝은 장면인 게임하는 장면을 그렷어요.
작가님!!!!!!!!!!!!!
뭔가 생각 외로 책 전체 분위기가 어두 컴컴합니다!!!!!!!!!!
음... 남주의 성격탓인가? 키스장면이 로맨틱하지 않은 라이트노벨은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
P.S 저거 왼쪽에 가방이에요... 토끼가방 ㅠㅠ 왜 다들 파리지옥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