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습니다.1.다른 공모전에서 사용한 글의 1챕터를 올려도 되는 겁니까?2.여러개의 소설의 1챕터를 올려도 되는 겁니까? 아니, 아직 뒷 이야기가 정해지지 않고 음- 이런 이야기가 좋아!! 라고 생각해서 써서 약간 써놓은 글도 되는 겁니까?3.도입부라함은 어디까지 입니까? 첫번째 사건의 완결? 캐릭터 소개? 세계관 소개? 아니면 사건의 전조? 어디까지 입니까?4.
1) 설명조 어구나 말해주기형 어구가 너무 많아도 별로 않좋은 도입부 쪽에 속하나요?2) 맨 처음 이펙트가 너무 화려하게 들어가도 이후 내용이 더 화려해지면 문제 없나요?3) 여기서 한 번 떨어져도 다시 수정 후에 투고가 가능한가요?4) 8월 5일날 발표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중간발표 같은 것도 있나요?
타이밍 좋아서 현재 게재된 상태인 제 글 '블러드 크루즈'는 어떻게 처리되나요?아무런 제약없이 글을 쓸 수 있기에 1챕터의 승부가 상시 공모전 개념이라고 확신했습니다만, 이번 공지는 적지 않은 충격을 선사하네요..쓸데없는 말이지만 저는 진심으로 편집부 심사평을 원합니다.
1. 대개의 라이트노벨 도입부는 원고지양으로 100~200매 정도입니다만, 적절한 양이란 건 없습니다. 그건 작가 자신이 도입부라고 생각되는 지점까지입니다. 그것까지 정하진 않겠습니다.2. 현재로서는 조회수 댓글 등의 반응을 심사에 넣지는 않습니다.3. 양쪽다 가능합니다.4. 당선작은 1작품만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아쉽게 떨어진 분들에겐 편집부 면담의 기회가 있습니다^^5. 신인작가라면 가능한 한 시리즈물 구성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시리즈물 기획은 당선된 후 편집부와의 논의를 통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일단 단권 완결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게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몇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1.원고지량 원고지량에 제한이 없다고 하는데 원고지량이 심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평균보다 적거나 많아도 심사에는 영향이 없나요? 만약 영향을 끼친다면 도입부의 적절한 원고지량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2.참가방법 참가방법이 게시판에 글을 적는 방식인데, 이러면 심사하시는 분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회수, 댓글 같은 반응들이 심사에 영향이 있나요?3.참가자격 참가자격에 미발표된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적혀 있는데, 노블엔진 공모전에 투고한 글(어떻게 보면 미발표된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의 도입부만 잘라서 투고를 해도 참가자격이 되나요? 반대로 1챕터 공모전에 투고한 1챕터를 완성해서 노블엔진 공모전에 투고 할 수 있나요?4.당선작 수 매 기마다 1작품 선정에, 심사결과에 따라 당선작이 없을 수 있다는데, 만약에 당선될 수준의 작품이 2개 이상인 경우에도 1개만 선정하고 끝인가요? 2개 이상 선정하거나, 아쉽게 떨어진 사람에게 기회를 주거나 하는 경우는 없나요?5.단권 완결성 노블엔진 공모전의 투고 작품은 단권 완결 구성의 글을 응모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챕터 공모전은 프롤로그 + 1챕터이니까 단권 완결이 아닌 시리즈 물의 1권의 1챕터까지 올려도 되는가요? 아니면 이것도 노블엔진 공모전 처럼 단권 완결인 글의 1챕터까지 올려야 하는 건가요?
흠... 당연히 수시공모로 할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의외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도입부만으로 승부보는 방식이라면 수시공모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혹은 1챕터의 승부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편집부에서 컨택을 한다거나요.도입부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솔직히 글 자체의 재미보다는 그 작가의 실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도입부를 통해 작가의 실력을 보고 그 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만드는 편이 더 효율적이겠죠.무엇보다 이런 장기간 공모라면 현재 하고 있는 공모전과의 차이점이라곤, '시간이 널널해졌다.' '조루작가(완결을 하지 못하는 작가)도 할 수 있다.' '1인당 공모할 수 있는 작품수가 많다.'일까요. 수시공모에 비해 단점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이건 단순히 편집부의 생각을 모르는 일개 독자의 의견입니다만...편집부의 생각이 어떠할지 모르나,1챕터의 승부로 도입부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또한 필요한 요소들을 넣어서 잘, 그리고 재밌게 쓰느냐를 보고 그러한 실력이 있는 작가를 뽑아 작가진을 두텁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쓸 수는 없더라도 작가진 보충도 되고 짧은 기간에 실력있는 작가를 뽑기 가장 좋은 방법일테죠.물론 이건 편집부의 생각을 모르는 단순히 일개 독자의 의견이었습니다.건방져 보일 수도 있겠군요...허나!그렇다고 나중에 공모전에 감점 그런거 하지 말아주세요 ;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