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의 에이스였던 호우는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를 실패하고 허름한 원룸에서 망가진 채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전 여자친구인 사야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고지,
그리고 겨울을 닮은 여자 비이가 찾아와 일을 맡기려 한다.
호우는 그들에 의해서 세상으로 다시 나올 수 있을까?
-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편집자 -
노블엔진 팝(pop)의 2월 출간작이자 여러 독자분들의 기대작!
반시연 작가님의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내용 중 일부를 살짝쿵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출간 전' 원고의 무려 2/3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어요!ㅎ
아직 인쇄도 들어가기 전, 최종 편집 전, 작가와 출판사 외엔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의 '원고'를
누구보다 먼저 읽을 기회!
신청 기간은 지금부터 2014년 1월 23일 오후 4시 까지!
신청 장소는
노블엔진 팝(pop) 카페 및
트위터 (링크로 이동)
마감일 6시 이전 당첨자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