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신드롬!!
신비한 소녀가 하늘에서 낙하신공!!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5월달 신간(?)이자 NEOTYPE님의 신작인 <앨리스드라이브>를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이 글은........이벤트 참여하기 위한 글인데요.....(흑심 하핫...)
위에 시작한 2개의 문장은 제가 읽고 나서 생각한 감상평입니다!
Of the Alice, By the Alice, For the Alice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요...........이건 스포이니깐 말 안할래요 ㅎㅎㅎ 읽어보시면 대충 공감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앨리스드라이브(이하 앨드)는 NEOTYPE님께서 네이버에서 웹소설로 연재하시던것을 모아 엮어서 낸 책이랍니다.
기존에 연재되던 내용과는 다른점이 많이 없을테지만 추가된 내용도 있다고 하시는데....웹 연재본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책의 목차는 <모든것의 프롤로그> / 에피소드 : 에인스벨 X 2 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든것의 프롤로그>에서는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읽을 수 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것들이 나중에 어떤 식의 복선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1권에서도 조금씩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은게 더욱 많고.... 그와중에 뿌려지는 떡밥들도 많으니깐 흥미진지 하네요.
에피소드 : 에인스벨 첫번째는..마법학교 프리엔테스의 안제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요.....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스포이니깐요. 음....안제는 망상가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비일상을 희망하는 소녀이지요.....그러다가 앨리스와 만나서 이야기가 흐르는데~ 뒤는 읽어보세요!! 그것도 사서요! 여러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서 시간의 흐름이 생겨버리구... 떡밥들이 등장합니다!!
에피소드 : 에인스벨 두번째. 프리엔테스의 탐정 이야기 입니다. 이 에피소드 역시 첫번째 에피소드의 이야기가 끝나고 시간이 흐르고 난 뒤의 이야기인데요. 이 탐정의 이름은.....이야기 끝에 나오니깐 확인해보시면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엔테스의 탐정이 첫번째 에피소드가 일어난 후 의뢰를 받아 그 일을 조사하면서 생긴 이야기들을 서술한 에피소드인데 여기에는 이름 모를 "기자" 가 나와 같이 이야기를 진행 해 나갑니다... 이 기자의 이름은 뭘까 하면서 읽었지만....안나오더라고요...어째서인지 모르겠네요....뭐 대충 누군지는 짐작 가능하지만 말이지요..
이 모든 에피소드는 괴생명체(?) 인 D와 관련되어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이 괴생명체인 D에 대한 설명은 에피소드 진행되면서 나오니깐 읽으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 이 괴생명체 D 가 이야기 끝까지 계속 나올 것 이라고 예상을 살포시 해봅니다.
책 리뷰는..... 실제로 글로 작성해서 블로그에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제 평점은 ★★★★★ 입니다! 만점은 5점이라죠!
아직 1권째라 점수는 후하게 드렸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사실은.....숙자님의 일러때문에 ㅎㅎ)
이후에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가 정말 궁금한데요....어서 다음권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