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크로스 레갈리아을 읽었습니다.
처음에서 패스.. 할까? 변사체살까? 레갈리아 살까? 고민하다가 렌탈 마법사을 지은 산다 마코토님이 썻다해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흡혈귀라는 말에 끌린 것도..흠흠..
흡혈귀.. 다른 말로는 뱀파이어라 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뱀파이어을 너무 좋아합니다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직(?)하게 말하자면 1권만 읽었을 때는 그다지 끌리지 않습니다.
최소 2권까지는 읽어봐야 안다 해야 하나? 아직까지는 별 재미을 못 느꼈습니다.
복선도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지을 않나, 1000엔 때문에 돈을 얼마나 쓴건지ㅋㅋ
하지만 역시 설정, 구성은 확실하더군요.
귀선에, 선인에, 음양도 등등.. 처음보는 단어라 이해하면서 읽느라 좀 시간이 걸렸죠.
일러는.. 사실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전 깔끔한 걸 좋아하거든요. 흑백일러는 더더욱..
하지만 2권까지는 읽어봐야 재미을 알수 있어서 2권은 사서 읽어보고 하차여부을 결정할 생각입니다.
돈 부족으로 변사체는 못샀는데.. 작가도 그런 쪽으로는..흠흠.. 설정이 참신해서 한 번 읽고 싶네요..
나중에 돈 여유가 있거나 중고을 생각 중인데.. 언제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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