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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학교의 연애사정 2권 리뷰~
글쓴이: 굼삽
작성일: 13-09-22 10:21 조회: 2,624 추천: 0 비추천: 0
추석 되기 전에 다 읽었는데 추석 연휴로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 가 이제서야 쓰네요.
으아! 불나게 써야겟다!


2권은 1권의 진지함과 재미가 식지 않고 쭉 달린 기분이 드네요.
러브코미디 쪽은 더 늘긴 햇지만 전 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 너무 좋았습니다.

러브코미디가 싫다는 사람은 그만큼 연애를 해봣다는 거겟지? 헤헤 부럽군요...(주륵) 저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러브코미디 쪽을 읽을 때면 캐릭터들의 모에한 얼굴, 그 당시에 포즈, 움직임이 머리속에 생생히 재생이 됩니다. 너무너무 좋다!!!!

허흠!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상하게 갔네요.

하지만 진짜 저는 러브코미디로 한 권을 찍어내도 아무 고민 안 하고 바로 책을 살 정도로 러브코미디를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책에 내용의 주인공인 나루와의 데이트 내용은 정말 끝내주엇습니다.
나루의 평상복 일러스트도 그렇고 그 갸날픈 모습에서 손에 든 전기톱도 그렇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림 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그림에 더 많은 평을 하게 되네요.

2권 처음 나왔을 때 안 쪽 일러스트 즉, 나루가 자리에 앉아서 시엔을 찾아 기쁘다라는 표정의 일러스트가 광고에 나왔을 때는 좀 뭔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귀엽게도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표지... 그래 표지!! 표지를 보고 그래!! 이거면 됬어!! 이거면 나에게 충분히 이 책을 살만한 동기를 부여 했어!! 라고 생각하며 바로 주문햇죠.
그리고 받았을 때 읽으면서 본 나루와 시엔의 컬러 일러를 보며 오홍으로 시작해서
전기톱을 키는 나루의 일러스트를 보며 전율을 햇고
메이린의 일러스트를 보고 자리에 일어나서 소리 쳣고
술 취한 세실과 나루를 보고 헤헤 거리고
마지막 일러스트를 보고 눈물이 흐르지는 않았지만 눈앞을 가렷습니다.
진짜 안에 일러스트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평하라고 하면 여기 리뷰들 보다 더 많은 양을 쓸 수 있겟지만 지금은 글에 대한 리뷰이니 일단 여기서 그림에 대한 평을 마치고

다시 글로 돌아와
이번 권에서는 소꿉친구와의 만남이었네요. 기계교단인 나루는 시엔이 검산에 있는 걸 확인하고 평화 협정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싸우던 곳에서 평화협정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일이 생기고 나루는 위기를 처합니다. 뭐 그 다음은 책을 사서 읽으시길.
이 부분을 좀 말하게 되면 그건 리뷰의 본질적인 의미를 잊어버린다고 생각해서 쓰지 않겟습니다.

[리뷰란, 이걸 다른 사람이 봄으로써 이거 나도 사서 보고 싶어!! 라고 생각나게 해서 써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결말 부분을 알려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권은 솔직히 말하지만 제 생각은 싸움보다는 사랑싸움을 위해 보는 책이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싸움쪽의 비중이 적거든요.
사랑싸움쪽은 진짜 흥미 진진햇습니다.
1권 이후로 연애가 자유가 된 세실은 시엔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곳곳에서 방해가 들어오고 맙니다.
그리고 이제 아예 공개 커플이 된 마리사와 애쉬는 대단한 소문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은 부정은 안 한다는 것이 너무나 좋군요. 후훗
또 나루가 평화협정을 하러 왔다고 하고 잠시 검산에 머무는 동안 일어나는 술버릇 소동이라거나 시엔과의 데이트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으아!!! 질투의 화신 세실! 너무 귀여워!

그리고 중요하게 이번 싸움에서 드디어 메이린의 검의 기술이 나옵니다. 글은 읽었지만 뭔가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
세실과 애쉬쪽은 어디에 많이 봤다라고 생각이 들기에 금방 생각이 되지만, 좀 뭔가 메이린의 기술은 애매하네요.
또 중요한 건 이번 권에 메이린은 만두를 머리에 얹고 아주 귀엽게 등장한다는 사실!!
2권에서 그 부분을 읽으면서 매일 하늘을 보면서 그 장면을 머리에서 되새김니다. 허허 나란 남자... 훗
메이린 대사에서 중간중간에 중국어가 나오는게 전 메이린의 부분에서 두번째로 좋아합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슈크림 빵을 먹으며 슈크림을 입 주위에 묻혀가며 먹는 그 장면이죠.

이렇게 좋은 내용들도 있지만
안 좋은 부분은 우리 꼬맹이들의 출연이 적소!!
매우 적소!! 이번 권에서 심부름을 하고나서 그 귀여운 짓을 하고 다녓는데!
딱히 이번 권에서는 그렇게 많이 중요한 위치에 속하지는 못햇네요.
다다 음권에서는 많은 출연이 있기를...

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작가님! 다음 권에서는 제발 메이린과의 데이트를 시켜주세요!!
메이린은 1권에서도 그렇고 2권에서도 그렇고 데이트를 보고도 넘어가야하는 슬픔을 보여주었잖아요!!
메이린을 진 히로인으로!! 안 된다면 데이트만이라도 시켜주세요!!
그 다음권은 우리 꼬맹이들도... 하지만 이건 좀 위험한데... 하지만 작가님은 어떻게든 해줄거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P.S 언제나 리뷰를 쓰지만 정말 리뷰는 힘든거 같네요. 글 솜씨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저라 슬플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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