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블로거 겸 리뷰어 '브리니클'입니다.
저번에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2권' 리뷰를 썼었지만 이벤트도 있고 해서 제대로 다시 써볼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1권은 부록(달력)을 보고 삿습니다만 후회는 하지 않을정도의 퀄리티 였습니다.
이책은 러브코미디의 왕도를 따라가고 있어서 지루하고 뻔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중2병 노트등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 유치원때 부터 소꿉친구였던 '치와'와 인기절정의 학교 아이돌(?)이자 안티연애인 '마스즈' 사이에 끼인 '에이타'의 학원수라장이야기! 여기에 새로운 히로인인 히메카가 등장하게되고 더욱 더 복잡해지는 관계.
이번 책에서 살짝 등장하는 마스즈가 귀국자녀가 된 가정사와 여동생의 등장.
쨌든 여차저차 해서 해피엔딩~
느낌
?- 이건 내용과 약간 별개의 문제인데 오타와 자잘한 잉크번짐이 있더군요. 읽는데에 큰 지장은 없지만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 중2병이었던 에이타의 과거노트를 꺼내 에이타를 열폭하게 하는것은 좋았으나 자주하다보니 식상해 지네요.
- 다른 히로인들은 자기가 다 에이타를 좋아하게된 이유가 명확히 있는데 마스즈만은 그부분이 모호한것 같네요.
- 중2병 노트에서 히로인이 4명이 될것같은 떡밥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어떤 재밌는 형식으로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 여기 주요내용에 JOJO가 자주 나왔는데 일본에서는 유명한듯 하지만 한국에서 사는 저는 생소하기 때문에 주석이라도 조금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동생의 등장으로 한 없이 가벼워 질것 같은 이책을 약간 무게감 있게 '사실 이런 사정이있었어'라는 느낌으로 바꾼점이 좋았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초보블로거 겸 리뷰어 '브리니클'이었습니다.
P.S.절대 나는 이책의 주인공이 부러운게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