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2010년부터 정발되길 기대했던 빙결경계의 에덴이 정발되서 기쁩니다 :)

그래서 일단은 인사부터 m(__)m 드립니다..

빙결경계는 에덴에서 떨어져서 이단자의 누명을 씌인 '셸티스'와

그리고 무녀중 다섯무녀중 5위인 소꿉친구 '유미'와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한 블로그에서 리뷰를 많이 봐온지라,

'정발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발되어서 기뻤습니다!

빙결경계의 에덴 1권

1권은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설명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일단은 부유 대륙 오비에 클레어.

빙결경계 안에서만 인류가 생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거지 근처에서 셸티스와 유환종이 만났을때 엘리에가 말했던건 처럼.

유환종이 나타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리고 유환종이 있는 마적은 민간인에게는 생사를 오간다고..<응?

그리고 에덴과 천결궁(소피아)

1권에서 셸티스가 문을 열 때, 에덴코드-. 그리고 그때 셸티스가 생각해낸 소피아코드.

에덴코드는 마적과 관련있고, 소피아코드는 심력과 관련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무녀와 천년사.

천년사는 무녀를 지키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유미는 아직 천년사를 두고 있지않습니다.)

1권에서의 의문점은,

1. 셸티스가 에덴에 떨어진 이유는? (아마도 이 점은 차차 진행된 후에 나올듯하네요..)

2. 차르 (..황녀도 안 밝혀졌고 차르는 궁금하네요...)

3. 유토의 말. (솔직히 유토가 셸티스한테 한 한마디가 셸티스를 자극시켰다고 봐야하지요.)

.. 그다음은 지금 기억력의 한계지만 여러가지 있을 듯 합니다.

1권이니까요. (웃음)

초반에는 셸티스는 카페에서 일하는 종업원이고 2년전에 천결궁에서 추방된 상태.

그리고 유미는 무녀가 되었구요. 이리스는 원래 셸티스가 소유인이였지요.

셸티스 과거의 기록의 말소된 상태. (저런...)

그리고 유환종이 천결궁을 공격할 때, 셸티스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웃음)

유미와 만났는데 닿을 수도 없다는 점이 꽤 많이 여자인 저에게는 안타까웠습니다..

쿠션을 던지는 유미를 보고는 소꿉친구는 소꿉친구이구나라고는 느꼈지요. (웃음)

다행인 것은, 권력을 가진 5명의 서명으로 인해 셸티스가 다시

기사후보생부터 재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유미 곁에 가겠다는 셸티스의 말을 믿고! 저도 셸티스와 함께 여정을 그려봐야겠네요

1권은 이상.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http://skoy10.blog.me/150142368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