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은 짧습니다.

200페이지에요.

주인공은 4차원 망상소녀 앨리스

착하고 성실하지만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년 마사요시

솔직하지 못한 학교회장.아츠코

메인은 망상소녀와 음침소년입니다.

딱히 극적인 사건을 일어나지 않습니다.

치한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고

서로 변하려고 하는

평범한 러브코미디입니다.

망상소녀 캐릭터의 시선에서 서술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라이트노벨 치고는 특이하다고 할까요.

대부분의 라이튼노벨 작가들이 남자다보니

소녀 입장에서 솔직담백하게 쓴 소설은 생각보다 수가 적으니까요.

이 책을 산 이산 본전을 뽑겠어!

이런 생각으로 사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독특한 캐릭터가 펼치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읽고 싶다.

이런 심정이신 분들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l노벨

http://cafe.naver.com/lnovel11/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