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좀 됬는데 이제 쓰네요 ㅋㅋ밀린거 한번에 읽다보니..
사기전부터 기대하던 작품중 하나인 대명사 입니다!
러브코메디+이능배+가상현실게임 이랄까요
후후..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만..
완결이좀..음..2% 부족한 느낌이랄까 뭔가.. 2권을 지르게끔 만든달까요 완결이 좀 허전하더라구요 흑
자 끝..하면 너무 짧죠?ㅋㅋㅋ
아! 근대 살인자 말이죠 설명에 '광기어린 눈동자'라고 써있는대..
일러스트 보면 전혀 광기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순수해보인달까.. 뭐 일러는 마음에 들었어요
누님의 목욕신 이라던가..(?)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몰라도 하권이 파본이었어요 ㅠㅠ 중복페이지가..는 둘째치고, 책 내용으로 가서
연애를 싫어하는 인기 남녀 '대명사 와 '마녀'가 하두 들어오는 대쉬가 귀찮아서 서로 연인인척 '연애계
약'이란걸 하게됩니다. 그리고 남주 대명사는 대낮부터 환각증상(?)을 보이더니 정신을 차리니 소파위
에서 자고 있었다죠? 그의 입술에 묻은 립스틱의 주인은 아직도 미스테리..
그리고 유명 게임사로부터 수상한 택배를 받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조건이!!!!!! 테스트를 참가할시 선금1억에 하루에 천만원씩 지원해줍니다.
오오미..나도 할래 ㅠㅠㅠ
크흠..암튼, 그렇게 게임이랑 현실이랑 왔다갔다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요.
사실 처음 읽을땐 무난하게 보다 후반이 마음에 들더군요. 천천히 읽다 뒤에가선 버닝했다죠?
결국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정정하죠 여동생의 팔다리를 자른 살인자랑 한판 붙는걸로 내용을 다 보내긴 합니다만..
둘의 대결이 말이죠 정말 다양하게도 잘 죽이더군요 하하..
개인적으로 살인자랑 주인공이랑 잘됬으면 하는..응?
근데, 마녀의 정체가 조금 미스테리함 진짜 마녀인게냐?! 사실 마녀가 여주인거 같긴한대 1권에선 크게 부각되진 않은거 같습니다.
뭐, 어쨋거나 2권도 지르긴 할거같네요. 1권이 허전해서 말이죠..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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