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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제목대로 학창생활속의 문제에서 스토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우선 시작부터 선생님의 상담으로 시하의 문제점등을 바로 말해주고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학창생활! 그런데 같은반에 왕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왕따 "여!"학생을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왕따 "여!"학생과 친하게 지내는데 희진님이 1권이후로 반응이 상냥하십니다!
거기다가 반장이 희진이를 좋아하게되죠!
하지만 일이 이상하게 꼬이는지 왕따 여학생은 반장을 좋아하는거 같고 왕따 여학생과 반장이 소꿉친구란것을 알게 됩니다!그것을 알게된 시하는 자신은 "소꿉친구의 마음"은 자신이 제일 잘안다면서 그녀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죠
그리고 반장은 시하에게 자신을 희진과 이어주기를 부탁하죠 거기에 시하는 왠지 모를 가슴의 욱신거림을 느낍니다.
시하는 곧바로 만난 희진에게 반장이 괜찮은 남자임을 어필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이상하게 불편한데도 말이지요.
하지만 돌아온것은 희진의 강펀치와 울부짖는 희진의 목소리입니다. 어느새 정신을 잃고 깨니 시하의 옆에는 왕따인"여!"학생이 간병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1권마지막때처럼 맞았는데도 몸이 거의 정상이었지요.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희진의 눈은 시하가 영웅이 되기전 자신의 눈을 닮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반장은 계속 희진과 이야기를 할려고 하고 이전까진 반응안하던 희진이 고개도 끄덕여 주면서 반장의 이야기에 반응을 잘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반장의 마음을 듣고 나서 부터 안좋던 시하가 거의 망가지고맙니다. 그리고 시하가 자신의 마음을 풀어줄 여러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도 답이 없고 마지막에 받은 사람은 어떤 사정으로 멀리 나가있는 야니입니다. 그리고 야니가 그 마음을 다시 바로잡게 해줍니다. 마음 다 잡고 왕따인 여학생을 또 다시 집으로 데려오고 사단이 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왕따인 아이는 반장의 명령에 시하를 유혹하는 역활을 맞았던 것이죠 그리고 시하는 왕따인아이의 능력으로 만든 약을 먹고 중독되어 버립니다. 그때 반장이 전화를 하여 자신이 약을 먹고 잠든 희진을 덮치겠다고 말하고 그것에 열받은 시하가 멕거핀의 도움으로 반장의 집에 왕따와 함께가고 그곳에서 도핑한 왕따를 제압하고 반장을 신의씨특약으로......하고 흐뭇한 사건으로 다시 희진과의 사이가 한발짝 가까워집니다.
이번 이야기의 제일 눈에 띄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은 서로 비슷한 상황의 캐릭들이 서로를 처다보는 형태로 사건이 진행되어 아주아주 신선싱싱했다는 점입니다!!! 솔지깋 더 할말이 없어요!! 아주 몰입하면서 봐서 전 다 좋앗습니다!!!
신의씨도 아주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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