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소설에 빠져 살다 시피 하고 다니는 찌롱이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왔다고 하는 국가전복일당, 처음에 나올 때부터 재미있어 보인다고 생각해 샀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 감상 리뷰 & 비평은 저만의 생각이므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생각일 수도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한 마디로 1권의 소문의 학술명이었습니다.

처음에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바탕 상황 설명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캐릭터 묘사도 그냥 대충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용을 봤을 때 제목을 봤을 때, 정치의 대한 이야기일 것이란 생각은 했습니다만, 정치라는 라이트 노벨이 접하기 어려운 소제로 사용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래도 소설로 나왔다는 것에 일단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묘사가 안 되있어서 그런지 그 캐릭터의 성격도 글로는 도저히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이건 뭐, 소문의 학술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소설이 되겠습니다.... (아니, 소문의 학술명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

이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이 소설 읽다가 중도하차했습니다. 소문의 학술명은 그래도 끝까지 읽게끔 유도는 됐는데 이 소설은 그런 느낌도 안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