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려한 일러스트로 그려진 당차지만 귀여운 소녀들과의 일상, 그리고 파격적인 배틀 카타르시스까지! 검으로 개편된 근미래, 초인적인 힘을 지닌 검사[소드링커], 소드링커를 육성하는 다섯 검술학교들이 모여 있는 검산. 이야기에 녹아든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매력적인 소녀검사들과, 악동소년 시엔이 활약한다. 이능배틀&러브코미디, 양쪽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신감각 하이퀄리티 라이트노벨. 평범함에 질린 독자분들께 적극 추천 

 

 

일단 판타지이며 책소개에 보면 알수있듯이 소드링커라는 검사=히로인이 활약을 펼치고

각각 세계관이 뭔 검성이든 검제든 여러가지 나오는데 크게 숙지하실필욘없이 그냥 읽으면서 아~ 이런 세계관이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일단 메인히로인이라 짐작하시는 맨 위에 금발히로인의 이름은 세실리아(BE동사 AM ARE IS에 나오는 세실리아와 이름이 똑같은건 어디까지나 기분탓이므로 넘어갑시다)그 외 중국인같은 히로인과...(그러고보니 몬스패닉에도 중국인 캐릭인 샤오메이가 있었군요 의외로 노블엔진은 중국캐릭을 좋아하는지도 몰르겠...)쌍둥이 자매가 나옵니다

 

세실리아 : 표지인물

메이린 : 치파오를 입고 중국어를 가끔 말하지만 한국인인것 같은 캐릭 포지션은 어디에서나 있는(현실에서 없는) 약간 에로한 히로인?

프레야 프레이 : 쌍둥이 자매 한명은 너무나 경찰서를 사랑하며 한명은 바보캐릭 포지션입니다

 

저도 캐릭터 잠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바로 남주! 

 

 

중반부에는 중국인인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한국인인 메이린이 출연하고 세실리아가 묻혀질 삘인 느낌이 확 왔는데

그렇지 않고 중국인인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한국인인 메이린이 잠시 빠지고 후반부에 제대로 긔요미 터트려준 세실리아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빠질수없는 쌍둥이 자매의 바보같은 개그와 경찰서는 빼놓을수 없죠!

 

종합적으로 꽤나 좋았던 캐릭터들이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본 작품을 잡고 읽었을땐

딱 이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며 조금씩 설정이 나오기 시작해 3가지 규율과 기사가 지켜야할 도리? 등등이 나오며 독자를 좀더 몰입하게끔 해준 요소는 칭찬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요소인지 말하면 그건 네타가 되므로 PASS 그 요소덕에 오히려 세실리아가 요번 작품에서 더 기억에 남지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쌍둥이 자매의 개그로 개그또한 많은 비중을 두지않고 조금씩 터트려주는 포인트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상당히 신작으로썬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약 러브코미디를 좋아하시고 배틀을 꽤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셔도 크게 피보진 않으실겁니다

이건 조금 과장으로 말해서 제가 장담합니다 ㅋ

 

그리고 크게 단점은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남주덕에 마지막에 오~ 먼치킨 남주라서 깔끔하게 완독할수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아 타 리뷰어분께서

조금 거친 언어가 묘사되어있다고 봤는데

저는 이 점에 대해서 오히려 플러스 점수를 주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게 몰입을 하는데에 플러스 요소가 되는경우도 적지 않거든요

(남주 캐릭을 고려했을때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