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 게임을 시작하자.”
내가 생각하는 세계관
언뜻보기에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 같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알게돼면 총성없는 전쟁이라 할정도로 치열한세상이다
모든것을 게임으로 결정하는 세계
게임에서 지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세계
하지만 승리하면 모든것을 얻을수있는 세계
이런 세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던 사람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나의 평가:★★★★★
이토록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작가의 초인적인 능력에 잇다
작가가 글과일러스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앗다
더이상의 말이 필요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