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데뷔작!

『노 게임 노 라이프』 제1권. 글과 그림을 저자 혼자 해낸 이 작품을 호평을 받으며 저자에게 작가 타이틀을 붙일 수 있게 만들어줬다. 단순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만화가로 데뷔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발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배틀을 못하는 판타지 세계에 게임 합쳐 그려내고 있다.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 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공백:세계 아니..세상 통틀어서 게임에서 져본적이 없는 페어 혹은 플레이어

 

시로: 남주 공백의 백을 맡고 전략,심리게임에 능통

소라: 남주 여동생 공을 맡고 체스와 더불어 각종 계산적인 게임에 능통함

 

캐릭터는 이 정도로만 언급하겠습니다 일부로 적게 언급했습니다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크게 어둡거나 발랄하진 않습니다 무난한 정도겠네요 다만 게임으로 모든것이 결정되는 세계관을 통해 진행되는 분위기는

신선했습니다

캐릭터를 전체적으로 리뷰한다면

크게 임팩트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캐릭성이 잘살려있다

또한 전투와 게임을 경계로 한 이 소설의 전개는 묘한재미를 끌어올수있지만 이도저도 아닌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 묘한재미를 못느낄것이다

라는게 제 평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 리뷰에서 과격한 언어가 있어 조금 불쾌할지도 몰른다라고 리뷰를 해주신분이 있었습니다

아 저는 이 리뷰어를 깔생각이 아닙니다;; 저는 이 리뷰어와 조금 상반되는 생각을 가져가지고 잠시 언급을한것뿐입니다

흔히 소설은 대부분 욕이나 비속어 혹은 은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가끔 전개상 사용되는 적을 몇번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해가 잘안되신다구요?

 

쉽게 가죠

 

소설에 도발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하죠

악당이 히어로에게 도발을 이렇게 합니다

 

1.

어때? 이 칼을 보고? 난 사람을 죽였어 그런데 정의의 히어로가 안덤비다니 이거 이해할수 없겠는걸?

2.

어때? 이 칼을 보고? 아 물론 이 칼에 묻은 피가 조금 굳어졌지만 그래도 피는 피야 아..그러니까 내가 죽인 녀석이...

개만도 못한 거지새끼였던가? 아 별 생각이 잘 안나네?

왜 그래? 히어로하면서 아무것도 못한 정의의 사도?

 

아니지 개만도 못한 정의의 사도라고 말해야 더 적합한가 크하하

 

 

뭐 이런식입니다 1번과 2번중 어떤게 더 실감나고 몰입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여러분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이것처럼 노겜노라에 거친단어가 난무하면 조금 불쾌할지 몰르지만 적절히 사용한 점에서는 오히려 플러스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읽으면서 내내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히 남주에게 호평을 주고싶네요

 

심리와 전략을 잘 조합해 어느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모습은 직접 보지않는 이상 맛볼수없는거죠

더군나나 전 심리에 관심이 많아 이러한 요소가있다면 너무나 좋아해서 말입니다 ㅋ

물론 1권에 이러한 요소가 많진 않지만 앞으로 권수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더욱더 실감나는 묘사로 독자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하는 기대가있습니다 ㅋ

(이해가 안간다구요? 당연하죠 일부로 그러라고 썼습니다 ㅋㅋ 이유는 본편 GO)

스테파니는 행동이..아 너무 귀엽귀엽 음..쉽게 말하자면

츤....데레데레? 일반적인 츤데레가 츤이 50%데레가50%의 비율이라면 스테파니는 20%츤 80%가 데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리뷰가 좀더 쓰고싶어지는데 요소를 여기서 더 이상 첨부하면 그건 이미 네타가 아닌 네타가 되버리기때문에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번 노엔신작들 (7월) 제가 읽은 총 3권은 전부 호평이상을 줄만했습니다 한권은 리뷰를 안했지만 말이죠 ㅋ

 

더군나나 노 게임 노 라이프 애니화도 결정되었으니 한번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