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게 감상 비평이 될수 있을지 모므겠지만 써봅니다!

그냥 재밌게 읽고 끄적이는 겁니다 ,,,(글쓰기 실력 거지인 공대생인 관계로 이해해주시길)

 

아 ,,,,뭐랄까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서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

저 개인 취향으로써는 일단 읽어본 한국 라노벨 중에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일본책 포함해도 best5개 중 1개).

하....곧 군 입대를 해서 2년간 못 읽을 것 같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다고 느껴지네요 ,,(초판이나 한정판도 못사겠죠 ㅠㅠ)

 

결말은 작가이신 elle님 마음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엔x메이링이 됐으면 좋겠네요!!!!!!!!

시엔x쌍둥이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게다가 2명과 엮어지는건 아니라고 보기에) 원하지 않습니다!

시엔x세실은 세실이 기본 바탕은 좋은 아인건 알겠으나 ,,,,읽은 책으로 인해 형성된 개념이 너무,,,,,거시기해서 원하지 않습니다!!

시엔x나루는....... 어째서인지 그저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합니다.. 연애관계로는 뭔가 원하지 않게 된달까.

시엔x루샨은 ,,,,,, 뭐 과거의 있었던 일로 인해 루샨이 이상하게 되었다고해도 ,,,,그정도로 광적인 성격은 취향이 아닙니다!!!

라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 봅니다 . 당초 이 글을 작가분이신 elle님이 읽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러나 위에 제가 개인적인 희망 엔딩이면 좋지만!!!

그보다도 더 좋은것은 !!!!!!!!!!!!!!!!!!!!!!!! 모든 캐릭마다 엔딩을 따로따로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

 

아 정말 지극해 개인적인 감정을 폭발시키고

마지막엔 작가분들을 괴롭히는 모든 엔딩루트를 다 써주시오!!!!!!!! 같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어떻게 초판이나 한정판을 살수있을지 걱정이네요 .

 

마지막으로 작가 elle님에게 하고싶은말을 적겠습니다 (편집부든 관리인 분이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