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이 없어서 고양이나 거짓말 중 하나만 살려고했는데ㅜㅜ

제가 치료물을 좋아해서 고양이로 선택!!할려는데 거짓말 평이 너무 좋아서 결국 모두 질려버렸어요.. 한정판으로!!1ㅜㅜ

읽어본 사람들은 모두 느낀 것처럼 기승전결이 없습니다..

개그또한 밋밋한 편이죠.. 그냥.. 무난했습니다.

작가분이 글을 좀 더 다듬고 단권으로 냈다면 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을텐테..

보니 2권이 나온다 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작가가 고양이을 사랑(?)하는 마음이 확 느껴졌습니다.

묘사도.. 고양이일때는 필력도 좋고 세심하게 잘 쓴것 같은데 인간이 되니 갑자기 망가지더군요. 그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무난한 책입니다. 굳이 2권을 살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른 사람 리뷰 보고 2권은 생각하고 살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고양이는 역시 귀여워요!!!^^(응? 무슨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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