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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씨의 투고?보고 있는 쪽의 심리 묘사
[작안의 샤나] 인용
농염한 흑발 속에서 나타나는, 작고도 한 점 흐림도 없는 백자와도 같은 몸.
미성숙하기 때문에 확연히 부풀지 않은, 그저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맑고도 차가운 신체.
유우지가 자신의 지금껏 없던 최대의 위기라는 것을 잊은 채 바라보게 될 정도의.
저는 히로인을 귀엽게 보이기 위해서는 보고 있는 쪽의 심리 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신은 주인공이 히로인의 벗은 몸을 보게 되어버리는 뻔한 장면입니다만.(^-^:
●관리인 코멘트
히로인의 벗은 몸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어버려 주인공이 얻어맞는 공식과 같은 이벤트의 묘사입니다.
주인공은 위기, 하지만 그 상황도 잊은 채 바라보게 될 정도로 아름답다는 것을 시추에이션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말로써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만이 아니라 상황도 이용을 하여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테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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