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소녀-개당 5400원의 사랑>

- 생각보다 긍정적인 이야기군요. 뭔가 더 썩은 것을 기원했던 저의 마음이 썩었나봅니다. 아직은 좀 미묘하군요. 나쁘진 않은데 과연 한 권의 장편 분량으로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보죠.

<조선협객전>

- 어설픈 시리어스와 어설픈 유우머의 실패한 조합입니다. 물론 양쪽 모두 잡는 잘 쓴 작품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 1챕터가 그 잘 쓴 쪽에 속할 것 같지는 않군요. 좀 걱정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들도 꽤 있던데 반복적인 표현, 필요 없는데 쓸데없이 많이 말해주는 표현, 독자는 관심도 없는데, 그저 분량을 어떻게든 늘리기 위해서 구질구질하게 설명하는 표현 등을 좀 갈아엎어주시기 바랍니다.

<불행운유수>

- 작품의 운율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다 -다 -다 -다 읽고 나면 --했다 라는 리듬 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군다 다다이즘인가요다?

문장의 변주, 문단 구조에 대한 충실함, 잦은 퇴고 등 좀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 저도 믿습니다 그렇겠습니다

<김칫국 트라이앵글!>

-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김칫국'이라는 타이틀에 충실한 글입니다. 김칫국을 드시면서 쓰신게 분명하군요. 이제 김칫국은 그만드시고 좀 글에 충실한 글을 마저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롤 플레잉의 용사와 아바타>

- 그저 작품 속 인상 깊은 문장들 몇 개만 인용하겠습니다.

"많이 지루해 보이는군요."

"그러게, 언제 끝날까?"

"쯔쯧......중2병이 아직 낫지 않았구나."

"이하생략."

<나만 마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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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없는 탐정>

- 추리만 없는게 아니라 재미와 좋은 글도 없네요. 우선 탐정물을 쓰시기 전에 재미 있는 글을, 그리고 글에 좀 더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화자가 24살에 나사 빠진 여자인데, 이 화자의 독백이 정말 그렇게 느껴지나요? --다, --닌데 로 연속해서 끝나는 문장들이 매우 짜증납니다 다 쓰시고 좀 읽어보고 문장들이 어색하지 않게 수정 좀 하시죠. 탐정 시험부분은 그냥  최악인데 걍 좀 다른걸로 못 바꾸나요?

<과학의 생존자와 마법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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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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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인 나와 요괴인 너>

- [작가의 말:진짜로 시작합니다] 안 하면 안 될까요? 진심으로.

<회색도시>

- 이 글이 놀라운 점이 몇 개 있는데, 우선 3편에 나눠서 올려서 읽기 전에 저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3 편 모두 안 하느니만 못한 끔찍한 묘사와 대화로 가득 차 있어서 읽는 이를 공포로 몰아넣었다는 점이고, 셋째로 [더 퇴고해볼까..]라는 작가의 말이 저를 한숨 쉬게 만들었다는 점이군요.

아시면서 왜 안 하는거죠? 알면 좀 하세요.

<XX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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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의 넘버즈>

- [작가의 말: 공포의 심리. 사람. 그러나 아직 시작.] 아직 시작이라는 점에서 정말로 공포의 심리에 충실한 글입니다. 농담입니다. 그냥 다른 1챕터들이 가지는 문제들을 대부분 공유하고 있으니 평범하자면 평벙은 하군요. 우선적으로 라이트노벨이라 의식하지 마시고, 라이트노벨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한 번 읽게 해보고 평가를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부모님이라도 좋습니다.

<새벽두시에도 차는 움직인다>

- [작가의 말: 재밌게 봐주셨다면 고맙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면 미안합니다. 예전에 써놨던 건데 이제보니 읽기 거슬리는 면이 있네요.]

거슬리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왜 안 고치셨나요? 설마 '이게' 고친겁니까? 이렇게 고치는게 최선인가요?

<15>

- 이런 식의 표류를 통한 작은 사회 건설은 <15소년 표류기>나 <파리대왕> 등이 있죠. 읽어보시고 직접 퀄리티를 비교하신다음,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의학교>

- [작가의 말: 아무리 써도 늘지 않는것은 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본인이 게으름 피우면서 대충 쓴다고 생각은 안 하나요? 정말로 늘지 않는다면 이런 글을 꼭 쓸 필요가 있었을까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나온게 이런거면 그거야말로 기적이 아닐까요?

<게임을 하자 - RPG편>

- 도대체 문장들이 왜 이렇게 배열된거죠? 서사시 쓰시나요? 내용은 장엄한 서사시와도 유우머스런 무언가와도 거리가 멀군요. 그냥 뭐 열심히 퇴고하세요.

<괴물을 기른다>

- 그냥 평범한 1챕터군요. 뒤가 걱정되고, 퇴고도 좀 더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뭐 그 정도 평범한 감상입니다.

<익시드시드 / 나락의 꽃>

- [작가의 말:3화쓰다가 작품 방향성을 잃어서 약간 루즈해졌습니다] 방향성을 잃은 글을 계속 붙잡고 있는 이유가 저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목숨이라도 걸리셨나요?

이런 글은 대체적으로 걱정되는게 작가는 진지한데 독자에게는 한 편의 광대극처럼 느껴질 경우가 매우 높다는 것이죠. 일단 뭐 열심히 쓰세요.

<더블 서포터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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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져라!>

-[작가의 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5줄 올린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유우머군요. 독자를 배려하는 짧음, 감사합니다.

<딸기 그리 팬티를 입은 감독, 밧줄을 든 연출>

- 산만한게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흰 부실과 회색의 교차로>

- [작가의 말: 청춘 학원물이지만 나는 청춘이 싫다] 청춘학원물이라기보단 뭔 초현실주의자들이 만든 반-연극인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살아있는 인물들이 펼치는 있을 법한 이야기를 좀 보여주시죠

<암세포인 그녀와 암환자인 나의 반생관계!>

- 읽는 이의 암을 유발한다는 점에선 제목에 충실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뭔가 소재의 특이성만을 찾다가 나온 결과물인거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리틀보이급이군요. 가볍게 막을만은 합니다. 암 걸리겠지만.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평범하게 써보는 것을 우선 추천합니다.

<견적필살>

- 일단 장편으로서 구성이 좀 걱정되는군요. 좀 더 봅시다.

<그녀가 메시아다>

- 그냥 별로네요. 열심히 쓰십시오.

<다른 모습 같은 마음>

- [작가의 말: 제목 보고 러브코미디인줄 아셨죠? 안타깝지마 양산형 판타지 라노벨이랍니다] 양산형이라서 그런지 정말 특색도 없고, 평범은 한데, 긍정적인 의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뇌리에 남는 고통을 주는 것도 아니군요. 뭐 양산형이니까.

<위기의 남고생>

- 위기의 1쳅터가 연상됩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이 글이 일조하고 있는 것도 인상 깊군요.퇴고 및 뜯어고쳐서 제대로 된 글을 먼저 써주시기 바랍니다.

<[Unknown march!] -언노운 마치!->

- 임페리얼 마치는 명곡이죠. 이 곡도 마치 제국군이 무지막지한 역습을 하는 듯한 충격을 줍니다. 물론 충격을 줘도 그다지 기대는 안 되는군요. 뭐 언제나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세계관을 독자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가, 설정과 소설이 따로놀지 않을 수 있는가, 장편의 구성으로서 적합한가, 제대로 된 글인가, 등에 유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야레야레, 어디까지 굴러가는 거냐고-!>

- 우선 제목에서부터 '야레야레'를 박아넣는 패기에 불알을 탁 치며 감탄하고 갑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지뢰작'이란 단어를 굳이 구질구질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지뢰'작이란 말을 들으면 독자의 상상으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요? 이런 식의 쓸데없는 부분이 꽤 많군요

주인공은 살아 움직이는 인물이라기보단 그냥 작가의 자위용 선전도구로서의 느낌이 더 강하군요. 

무엇보다도 경악스러운 것은 [작가의 말: 훗, '즉석'에서 '10분'만에 휘갈겨썼다는.. 처음 써보는 소설질이라 큭..(퍼퍼벅)]인데 의도적인 트롤링이라서 더 짜증납니다.

처음 써서 그렇다는 되도 않는 변명질하지 마시고, 왜 굳이 사서 매를 버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쩜 저렇게 못 쓸까, 란 천박한 동정이라도 원하는겁니까?

작중 마침 좋은 작중 구절이 있군요. "구역질나는 공장폐수 같은 것을 작품이라고 내놓지 말라는 의미이에요."

뭐 10분만에 갈겨썼다능 야레야레 이상한 말하지 말라능 쿳소 (웃음)

처음엔 상당히 분노 게이지가 좀  올라가서 딜을 넣었었는데, 다시 차분하게 읽은 후,  반 이상 자르고 수정했습니다. 이런 트롤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죽은 용사의 여동생에게 접근한 이유>

- 일단 주인공이 용사를 죽였고, 복수를 원하는 여동생에게 접근하는데 중간중간 심리를 보면 이놈이 정말로 용사를 죽인 살인자는 맞는건지, 여동생에게 모종의 이유로 접근한 인간은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아니 그냥 납득이 안 되고 오히려  갈수록 더 이상해질거 같네요.좀 심리적인 묘사 등이라도 좀 납득이 가게 해주세요 이거 일부러 이런 식으로 노린건가요 설마? 그럼 그런 쪽으로도 실패고.

<내 여동생은 중2병이다>

-여동생 뿐만 아니라 독백하는 오빠도 중2병 같네요. 이거 일반인 오빠-중2병 여동생의 대비로 가는 구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수정이 필요하겠죠?

<찾아갈게, 운명처럼 어디든지>

- 딱히 할 말이 없군요. 그냥 많이 읽고 소설을 좀 많이 써보세요. 분량이 짧은 배려는 좋습니다만 그 뿐이군요.

<��!>

- 딱 봐도 글쓴이가 진지하게 글을 쓰겠다는 것이 아닌, 그저 트롤링을 위해 투고했다는 것이 보여서 특별히 언급할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설마 진지하게 쓰고 계시다면, 진지하게 글쓰는 것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만의 영웅이시여!>

- 역시나 상당히 많이 보이는 글 자체가 정신이 나간 종류의 글입니다. 정신 사나운 개그라기보단 그냥 독자의 몰입을 방해하는 정신사나움을 보여주는군요. 녹음하면서 낭독한다음 들어보세요. 이런저런 과도한 의성어들의 무의미한 삽입, 어색한 대화, 괴랄한 묘사 등등 귀로 들어보시고 뜯어고쳐보세요.

아님 직접 지인들, 특히 라노베와 관련이 없는 지인들에게 낭독해보고 소감을 들어보세요. 부모님도 좋습니다. 아니면 학교 선생님이나 직장 상사, 교수님이라도. 

<레드네의 푸른 별>

- 글쓴이가 어떤 식의 장편을 구성했는지 저야 모르지만 현재로선 좀 걱정이 더 앞서는군요. 이제까지 말한 것들의 이하 반복입니다. 덤으로 주인공의 독백이 좀 지루해보이는군요. 이대로 장편 분량까지 가면 더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엘렌 아저씨 등의 대화도 어색하고요 오히려 국어책 읽기가 연상됩니다.

<괴담의 우리>

- 작품의 분위기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일단은 좀  더 지켜보고 비판해봅시다.

<프로디 교수의 괴짜심리학>

- 작가의 기묘한 서술방식이 오히려 독자의 짜증을 유발합니다. 저는 과연 햇빛에 땀이 나는 남학생의 속살을 통하여 태양이 변태라는 고찰에 관한 쓸데없는 서술들이 어떠한 의미나 재미가 있기는 한건지, 단순히 작가의 분량 채우기가 아닌지, 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몇몇 서술 방식, 예를 들어 갑자기 삽입되는 삼단논법이라든가는 분명 출판된 라이트노벨 등에서 보이는 방식이긴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일단 써보는건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실험이나 특이한 서술이란 것은 잘 쓰는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것들입니다.

아 덤으로 장편으로서의 구성되 매우 걱정이 되는군요.

<명문고 접신부!>

- 첫문장부터 "그럼 신입행, 총 332병의 입학을 허가합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 소설을 과연 독자가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입'생' 아닐까요? 

'아, 그러고보니 내 소개를 아직 안 했군. / 내 이름은 한연. / 외자이름이니 성이 한이고 이름이 연이다." 굳이 이런 식의 진부한 1인칭 서술을 하거나, 굳이 '한연'이라고 했는데 성이 한이고, 이름이 연이다, 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불필요한 서술을 꼭 해야하는지 저는 또한 의문입니다.

굳이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 문장이 이 글의 총체적인 문제들을 꽤나 압축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말해봅니다.

그 외에는 소설을 써달라고 하고 싶군요.

<원위치>

- [작가의 말: 그 흔하디 흔한 '이세계 표류물'입니다] 이세계 표류물이 흔한지는 모르지만, 이게 흔한거면 이세계 표류물은 꽤나 지뢰밭이겠군요. 작가만 알고, 독자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는 점, 짤막한 분량이지만, 독자에게 괴리감만을 주는 괴이한 인물 구성, 성격, 오히려 코미디를 유도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약간의 중2중2함.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걸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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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덕>

- 일단은 좀 더 봅시다

<어느날 악어가 택배로 왔습니다>

-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버렸지만 카프카는 그런 우연을 걸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글은 글쎄요, 일단은 너무나도 작가편의주의적인 글이 아닐까요? 

어느 날 아버지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어떠한 감정을 느낄 시간도 없이 아버지로부터 택배가 오고, 그 택배 안에는 여자 아이가 들어있고, 아버지의 전화가 급작스레 걸려오고, 아이는 정령이니 부탁한다고 하고, 정령은 깨어나서 이것저것 하고,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정도로 요약 가능한데

차라리 구성 자체를 바꾸고, 이 프롤로그 부분의 분량을 좀 많이 늘려서 어떤 식으로라도 독자에게 좀 인물의 심리 변화 등을 납득시키면 안 될까요? 어떤 면에선 국내 정점인 <나와 호랑이님>의 저열한 파쿠리로까지 느껴집니다.

<튜레이언'S Girls>

- 시작 부분은 꽤나 끔찍합니다. 차라리 아예 다른 것으로 시작하든지, 아니면 서술 방식을 좀 대폭 변화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군요. 그냥 이전까지 계속 말해왔던 것들의 반복입니다. 

아 그래도 안심하세요, 어느 정도 평범한 1챕터가 아닐까 합니다. 그 평균이 얼마인지 저는 모르지만.

<이중으로로 돌아다니는 자>

- '이중으로로 돌아다니는 자'라 꽤나 특이한 제목입니다. 혹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를 잘못 쓴 것은 아니겠죠? 설마요, 그렇게 제목부터 독자들의 신뢰감을 떨어뜨릴리가 (웃음)

'후아앙'이 하품하는 소리라면 꽤나 웃기지 않을까요? 아 물론 그냥 글 자체가 너무 가벼워보인다는 의미로 쓴 말입니다. 그냥 퇴고 많이 해주세요.

<유랑청년의 불행기담>

- 좀 산만하긴 한데 좀 더 봅시다.

<내 능력 전혀 쓸모없잖아?>

- [작가의 말: 마법? 초능력? 어쩌지...기술 이름 꼭 지어야하나.] 기술 이름을 정하기 전에 우선 소설을 먼저 써주세요.

<소심한 그녀는 도둑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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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드>

- [작가의 말: 프롤로그밖에 없어 보이는 건 눈의 착각일 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이 왠지 찍 싼 것 같은 느낌이라면 빨리 수정하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영문학 속 가장 유명한 유언으로 커르츠의 그 유명한 말이 있죠: "The horror! The horror!"

<괴기학교의 특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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