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여, 함께 야자를 째지 않겠나?”

정규 수업이 끝나고 종이 울리는 순간 학교 전체에 울려퍼지는 함성. 그것을 신호로 학교가 공인하는 야자 탈주극 ‘자유하교경주’──통칭 자하경이 시작된다!

저자:한시현

일러스트:Mintchoco

로리의 위대함과 합법 로리에 대해 열성적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무려 주인공이 작품 내에서 로리콘으로 바뀌는 엄청난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건 좀 충격. 전 누님연방이라. 그치만 파이샘은 별로인듯?

극 후반엔 엄청난 반전이 펼쳐지기도 해서 주인공이 까일 일은 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히로인의 작명 센스도 좋은것 같습니다. 개그와 연결이 아주 잘 되었어요, 윤노리 선배.

다음권이 충분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대한민국의 인문계 고등학생이라면 거의 다 겪어보았을 야간자율학습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학교의 이사장이 특이한건 이런저런 작품들 내에서는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래도 현실에선 없는 일이기에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학교 이사장님도 저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버렸어요.

쌍둥이의 이미지에서 DJMax 의 LadyMade Star 가 떠오른건 저뿐인가요?

그리고 드래곤볼은 저도 좋아합니다. 쌍둥이가 이번 책에서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쌍둥이의 활약을 기대해야겠어요!

http://www.anis.co.kr/ischool.php?load=talk_novel&page=1&keyword=&keyword_type1=all&no=1009558&cate=&cate2=undefined&proc=view&memo_no=&speed_start=1009558&speed_end=1008243&speed_page=1&speed_cate=&dic0=undefined&dic1=&dic2=&dic3=undefined&dic4=undefined&dic5=undefined&dic6=undefined&dic9=undefined&shop_option=1&origin_title=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