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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수상자와의 인터뷰 4 - 이사와 노리에 씨의 인터뷰
글쓴이: 노블엔진
작성일: 11-09-29 17:57 조회: 4,826 추천: 0 비추천: 0

*아래 내용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 http://www.raitonoveru.jp>의 컨텐츠를 번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사와 노리에 씨의 인터뷰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년 하반기 강담사 X문고 화이트 하트 신인상 수상

[이상한 집의 아르바이트]

출판사:강담사 X문고
출판일:2010 9
가격:630(세금 포함)

〈STORY〉
 사정이 있어서 시골에서 도쿄로 온 이와쿠라 타가네는 15.
 수 많은 아르바이트를 잘리고 고픈 배를 쥐고 방황하던 신주쿠에서 발견한 것은 붓으로 쓰인 이상한 구인광고.
 숙식 제공 홀린 타가네였지만 고용주는 수상한 할머니 사쿠라기 토우코. 상냥한 손자 쿄우스케가 있긴 하지만 타가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예상조차 없던 일이었다!

이사와 노리에 씨의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이사와 노리에라고 합니다.
 2009 12월에 강담사 X문고 화이트 하트 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레이블에서 2010 9월에 [이상한 집의 아르바이트]라는 책을, 그리고 2011 2월에는 [기데온의 연인]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여러분들에게 압도되어 게시판이나 투고실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수상 전에는 매일같이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막히게 되면 활력과 용기를 얻으러 들어옵니다.

 저 자신은 아직 변변치 못한 글쟁이입니다만, 긴 호흡을 가지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이용자 분이 한 사람이라도 더 꿈을 이루기를!
 경험이 부족한 글쟁이이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기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된 이사와 노리에 씨에게 궁금한 질문을 몇 개 해보았습니다.

Q1: 처음으로 라이트 노벨과 만난 것은 언제입니까?
 초등학생 때.
 이런 책도 있었나!’하고 감동해서 억수처럼 쏟아지는 빗속에서 용돈을 손에 쥐고 쿠미 사오리 선생님의 [드래곤 퀘스트] 노벨라이즈를 사러 갔었습니다.

Q2: 처음으로 소설을 쓴 것은 언제입니까? 그것은 어떤 작품이었습니까?
 비슷한 초등학교 3학년 .
 자습 시간에 [거대한 찻잔을 타고 모험 여행을 하는 4마리의 개 이야기]를 썼습니다.
 5 정도에서 가족들이 혹평을 해서 연재가 중단되었습니다.

Q3: 작품은 어떤 소프트웨어로 씁니까? 혹은 손으로 쓰십니까?
 기본적으로 이치타로. MS워드보다 후리가나를 달기 쉬워서.(쓸데없이 후리가나를 좋아함)
 여담입니다만 자료나 캐릭터 설정, 작품 공정표 등의 관리는 엑셀을 이용합니다.

Q4: 작품 쓰는 방식으로(:클라이맥스를 먼저 쓴다거나) 자신만의 방식이 있습니까?
 서장종장1, 2, 3 ……하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여기가 가장 멋진 장면! 반드시 넣고 싶다!’하는 장면을 먼저 완성해두거나 못해도 좋으니까 이미지 보드(일러스트)를 그리면 의욕 볼테지가 올라갑니다.

Q5: 처음으로 작품을 신인상에 응모한 것은 언제입니까?   
 중학교 끝 무렵인가 고등학교 막 들어갔을 무렵.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분명히 [마법사 아빠를 둔 평범한 여중생의 일기]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완성해서 만족!’
 이라는 식의 꽤나 바보인데다가 덜렁대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1차를 통과 했는지 조차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Q6: 슬럼프 때 혹시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굳이 말하자면 만성적인 슬럼프. 매번 거북이 걸음으로 풀 마라톤에 도전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것을 할 소질이 있다는 게 아닐까요……
 
저는 무슨 일이든 엄청나게 못하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 것만은 어떻게 조금 되기 때문에 거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려왔다는 느낌입니다.

Q7: 아마추어 시절에 참고를 한 책은 있습니까?(작법서 등)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헐리우드 리라이팅 바이블]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 참고를 한 것은 다빈치 편집부 편의 [진심으로 소설을 쓰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북].
 심사를 하는 사람 측의 의견이나 작가들의 경험담이 있어서 글을 쓰기 위한 마음가짐이 갖춰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Q8: 존경하는 작가가 있습니까?
 타나카 요시키 선생님. 등장 인물이 모두 매력적이고 독자를 질리게 하지 않는 통쾌, 상쾌한 전개가 참을 수 없습니다.
 멋대로 스승이라고 추앙하고 있는 분은 쿠미 사오리 선생님과 시구사와 케이이치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작가 분을 존경합니다.

Q9: 아마추어 시절에 어떠한 방법으로 필력을 높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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